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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모금캠페인] 핫한여름 쿨한나눔 "기후변화로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한반도, 숨 막히는 빈곤층" 지난 6월은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6월로 기록됐고, 연일 뉴스에서는 일찍 시작된 올여름의 더위는 여느 때보다 더 길어 늦더위가 9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누구에게나 뜨거운 뙤약볕과 더운 날씨로 지치지만 빈곤층에겐 특히나 더 숨 막히는 여름입니다. 정부에서 받는 지원금으로 생계유지를 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빈곤층은 좁고 낡은 방안에서 냉방을 할 여력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상당수가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더위와의 전쟁"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보호·교육하고,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 더보기
[국제선센터] 무더위 속 뜨거운 열기의 사찰 모금활동 현장으로! 지난 7월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국제선센터’에서 모금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불교계의 나눔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사찰 모금·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은 우란분절 (백중) 49일 기도 초재를 맞이하여 국제선센터로 아름다운동행 홍보와 모금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7월 10일! 서울 33도, 폭염특보가 내려졌던! 아주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던 국제선센터 모금활동 현장이야기 들어보실까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국제선센터는 한국정신문화의 원류인 한국불교 간화선(禪)을 내·외국인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국제적인 템플스테이센터입니다. 불교의 지혜로운 위기를 타파하고 근심과 걱정을 이겨내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더보기
[안양 염불사] '궂은' 날씨 속 '밝은' 모금 현장속으로! 지난 7월 4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염불사’에서 모금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불교계의 나눔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사찰 모금·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초하루였던, 7월 4일! 염불사로 아름다운동행 홍보와 모금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우두둑,두두둑 떨어지고 거센 바람이 불던 6월 초하루! 궂은 날씨에도 아름다운동행은 출동합니다! 염불사에서의 모금활동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염불사는 관악산 줄기인 경기도 안양시 삼성산의 웅장하고 가파른 암벽 아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올라오는 길이 가파름에도 불구하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염불사 신도 분들의 많은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모금·홍보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염불사에서 준비해주신 초록색 튼튼한 현.. 더보기
[탄자니아 아동 교육환경 개선 프로젝트] 염소키우기 모금캠페인 학교가 아닌 일터로 쫓겨나가는 아이들 세계의 총 사망자 중 1/3이 빈곤으로 사망 아프리카 아동 5초에 한명씩 기아로 사망 하루 1.25달러 이하로 생활하는 인구 47% 노동에 종사하는 어린이 1억 5천 8백만 명 개발도상국 어린이 6명 중 1명꼴로 노동에 종사 가난으로 인해 학교가 아닌 일터로 나가는 아동들.. 아프리카는 지금도 가뭄과 기근, 기후변화 등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이 삭막한 땅에서 살고 있는 아프리카 사람들 그중에서도 아프리카 아동들은 빈곤과 기아로 허덕이고 있으며, 점점 학교가 아닌 일터로 쫓겨나가는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염소일까요? 이에 아름다운동행은 탄자니아 아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염소 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왜 소도 아닌 염소인걸까요? 염소는 덥고 건.. 더보기
[따뜻한 나눔] 대한불교조계종 감사국장 해량스님 인터뷰 아름다운동행에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보리가람농업기술고등학교’(이하 보리가람학교)를 설립 중에 있다. 현재 보리가람학교는 건물은 완공이 된 상태이며, 학교 안에 들어갈 각종 기자재를 채워넣는 작업과 개교 준비가 한창이다. 2016년 9월 5일 학교 개교식이 진행되며, 개교식과 함께 탄자니아 정식 교과과정에 따라 학교가 운영되어질 예정이다. 지난 2016년 4월, 대한불교 조계종 감사국에서는 아름다운동행이 현재 추진중인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보리가람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돌아왔다. 종단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에 세우는 보리가람학교를 학교완공과 동시에 처음으로 방문하고 돌아온 감사국의 국장 해량스님. 이에 스님을 직접 만나 뵙고 아프리카를 다녀온 이야기를 들어봤다. 1.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불교계 최초로 건립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