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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

[모금캠페인] 다시 돌아온 아이연탄맨~! 쪽방촌을 도와주세요~! “다시 돌아온 슈퍼영웅 아이연탄맨“ 봄이 되면 홀연히 사라졌다가 찬바람이 불면 등장하는 바로 그 이름! “아이연탄맨” 겨울을 뜨겁게 달궈주는 아이연탄맨이 2016년에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2014년 겨울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 등장하는 아름다운동행의 쪽방촌 연탄지원 겨울기획 캠페인이 드디어 시작을 알리며 전국방방 곳곳에 있는 슈퍼영웅을 모집합니다! 정부의 지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연탄 전국의 16만 8473가구가 연탄을 떼며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그중 10만여 가구는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입니다. 하지만 그 10만여 가구 중에도 8만 가구 정도만이 정부의 연탄 바우처 지원을 받고 있으며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는 2만 가구가 넘습니다. 현재 정부는 연간 1회 16만9000원의 연탄 쿠폰을 지급.. 더보기
[아름다운모금] '반갑다친구야 와글와글 운동회' 모금현장 한동안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는데, 10월 16일 일요일에는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렸습니다. 이렇게 가을비가 오는 날, 아름다운동행에서는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된 ‘반갑다친구야 와글와글 운동회’에 참석하여 모금활동을 하고 왔답니다. 서울 및 수도권 사찰의 어린이 법회에 소속되어 있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진행하였는데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참여활동들이 가득하고 운동회까지 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답니다. 신나는 이 곳에서 아름다운동행도 참여하여, 모금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지난 10월 8일부터 시작되어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헌 신발 보내기’ 캠페인 활동과 재단 홍보활동을 진행했어요. 많은 아이들이 자신이 신다가 못 신게 된 신발을 가져와 아름다운동행 부스에 기증해주었습니다. 텅텅비어 .. 더보기
[아름다운모금] 108DAY 헌 신발 보내기 캠페인 행사 스케치 지난 10월 8일 토요일, 종로 보신각 광장에서는 즐겁고 신나는 행사가 있었는데요. 발빠른 분들은 익히 소문을 들어 알고 계셨을것 같은데요. 바로~! 108DAY행사입니다.^^ 108AY행사도 2014, 15년도를 지나 어느덧 벌써 3회째 진행되는데요. 지난 2회동안에는 걷기대회로 진행이 된 반면, 이번 108DAY 행사에는 1년에 단 하루라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해보는 나눔의 날로 정하고 나눔의 기부문화를 확산해 나가자는 취지로 탄자니아 빈곤아동을 위한 '초등학생 헌 신발 보내기' 캠페인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2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탄자니아 아동들에게 헌 신발을 기증하는 시작의 날로 정하여 이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현장에서도 헌 신발을 기증 받는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아빠.. 더보기
[강화 전등사] 10월 첫째 날, 전등사(傳燈寺)모금활동 현장 속으로! 지난 10월 1일,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전등사’에서 모금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불교계의 나눔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사찰 모금·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10월 달에도 첫째 날이 음력 9월 1일로 초하루였습니다. 초하루를 맞이하여 강화 전등사로 아름다운동행 홍보와 모금활동을 다녀왔는데요, 연휴가 낀 초하루여서 행여나 가는 길이 막히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이른 아침부터 출발하였습니다! 자연과 역사, 신화와 전설이 깃든 현존 최고 사찰, 전등사(傳燈寺)에서의 모금·홍보활동 속으로 출발 합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전등사 경내로 올라가는 숲길에는 사찰 신도 분들,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강화도는 경기도 강화 지역을 대표하는 천년고찰입니다. ‘전등사’의 전등은 ‘.. 더보기
[아름다운 나눔] 2016년 8월 국내지원 사업 지원사례 아름다운동행에서는 국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더 나은 삶이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에 2016년 8월에 선정된 사례들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2016년 8월 생계비 선정(2가정) 한 칸 고시원 생활, 이웃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1. 지원대상: 김호진 (가명 ·63세, 남) -스토리: 호진씨는 결혼 후 노점상으로 과일 장사를 20년 동안 했습니다. 과일 장사를 하며 가족과 행복한 삶을 꿈꾸었지만, 경제난으로 노점상을 접으면서 가족들 간의 불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이혼한 호진씨는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떠돌이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길거리와 고시원을 전전하던 호진씨는 얼마 전부터 병으로 고생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