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 : 2018학년도 예비 초등학생 중 저소득가정(조손, 한부모, 다문화, 기타 저소득가정) 아동1,000명
지원내용 : 책가방, 학용품세트 외
지원절차 : 기관신청(아동추천) → 선정발표 → 선정된 기관 물품수령 → 인수 및 결과보고
신청기간 : 2017년 11월 22일 ~ 12월 22일
신청방법 : 홈페이지 신청(httP://dreaminus.org), 책가방보내기 신청링크 클릭

-> 신청서 작성 및 첨부파일 업로드
이메일 접수 : thenanum@hanmail.net

우편 접수 :

우편번호 03145 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 81번지(인사동 11길 22) 다연 2층 아름다운동행

 

※ 신청 시 유의사항

- 책가방보내기 지원사업의 신청은 개인 및 예비초등학생 가정에서는 신청이 불가합니다.


- 추천단체(시설)를 통해 신청하며 추천단체(시설)는 지역사회에서 아동지원사업 및 복지활동을 수행하는 단체 및 시설에서만 추천가능하며 이외 접수분은 미접수 처리되며, 마감 후 폐기됩니다.
(상기와 같은 사항은 사업 추진 전반에 따른 수행능력과 신뢰성, 책임성을 담보하기 위함입니다)


- 선정된 대상자는 아름다운동행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개별통지를 하지 않습니다. 선정된 대상자의 책가방지원은 신청접수단체에 일괄 지원됩니다.

- 책가방지원이 완료된 이후 만족도조사, 감사편지, 사진 등 결과보고와 관련한 서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발송파일명은 [2018 책가방]기관명.zip(압축파일)로 꼭 압축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원활한 신청에 도움이 됩니다)


선정일자 : 2018년 1월 29일

공통서류 : 주민등록등본 1부(뒷번호 생략본)
보호대상 : 수급자증명서, 차상위증명서, 한부모증명서 중 해당증명서 1부
저소득층 :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1부


※ 단, 다문화가정인 경우 주민등록등본(외국인배우자 기재되어야 함)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중 1부를 제출하되, 외국인배우자가 귀화하였을 경우 기본증명서(외국인배우자 본인용) 1부 추가제출 요망

 

※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모든 증명서 제출 시 뒷번호 생략(*표기로 발급받아 제출요망)

 

※ 모든 증빙서류는 3개월 이내의 것이어야 한다

 

※ 가방은 규격입찰로 진행됨에 따라 현재 신상품을 기준으로 가격조건내에서 신발주머니의 지원여부가 결정됩니다

 

※ 가방은 신상품 중,상 브랜드로 제공되며 별도의 기관 로고는 표시되지 않고 지원됩니다.

 

※ 단체신청양식 다운 받으시는 분들은 개인정보수집동의서도 같이 다운받아 주세요.

 

※ 제출 서류 미충족시 접수가 되지 않습니다. 이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을경우, 신청 기관 및 단체의 파일보안체계의 문제로 다운로드가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각 기관 및 단체의 보안체계 확인 후 다운로드 하십시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운로드가 어렵다면, 본 재단으로 연락하여 메일주소를 알려주시면 메일로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가방 보내기 접수 링크

http://dreaminus.org/?business=15555

 

 

2017년도건강보험기준표.xls

2018학년 단체신청양식(20인이상).xlsx

개인정보수집활용제3자제공동의서.hwp

 


 

Posted by 동행 dreaminus

 

마음이 따뜻한 아이연탄맨들이 왔습니다

 

11월 23일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따뜻한 아이연탄맨들이 출동했습니다.

동서식품에서 연탄봉사를 위해

임직원들이 성뒤마을로 하나 둘 모여 연탄봉사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연탄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겨울나기 기부캠페인이다.

지난 7일 연탄기부 캠페인 선포식을 시작으로 기부동참 캠페인을 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동서식품에서 동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고,

23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총 7가구에 2,100장의 연탄을 배분했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가한

동서식품 임직원들의 표정들은 한껏 상기되어 있었으며,

웃으면서 연탄나눔을 진행 했었다.

이번 동서식품 연탄봉사에 참가한 이규진 임직원은

"올 해 추위가 빨리 찾아와 주변의 이웃이 더 힘들게 겨울을

보내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전해드린 연탄 한 장이 따뜻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연탄봉사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의 연탄나눔 릴레이 '아이연탄맨'

캠페인은 전화(ARS 060-700-0011)를 걸어 5,000원을 후원하면 연탄 6장을 후원하는 방식이며, 손바닥에 연탄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어 동참을 요청하는 문자를 지인 3인에게 전송하고,

사진을 아름다운동행(010-7376-9595)에 전송하면 캠페인 참여가 끝난다.

올 해 아이연탄맨은 12월 19일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글쓴이 : 모금나눔사업팀 윤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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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영 주 탄자니아 대사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 대한불교조계종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6년 9월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인근 지여겡 보리갈마 농업기술대학의 문을 열었다.

조계종이 한반도에서 약 1만Km 떨어진

탄자니아에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을 개교함으로써 역사상 처음 아프리카에 진출했다.

지난 1년 동안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은 핸드폰도 잘 터지지 않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착실하게 기반을 쌓아 가고 있다.

 

탄자니아는 인구 5,000만 명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약 1,000달러도 안 되는 가장

가난한 개발도상국이다.

인구 약 40%가 하루 2달러로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가난한 국이다.

탄자니아의 벽지 시골 어린아이들은 학교로 등교하기 보다는 물을 길어 오고,

그 시간은 약 2~3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도양을 접한 탄자니아는 동아프리카의 관문으로서 농업대국이며, 금과 가스 등

자원도 풍부하다. 또한 한반도의 3배 크기의 영토를 보유해

발전 잠재력이 대단한 국가이다.

또한 탄자니아는 관광대국이다. 아프리카의 지붕인 킬리만자로산과

세렝게티국립공원, 세계 8대 불가사의인 응고롱고로 분화구,

인도양의 흑진주인 잔비바르섬 등 관광명소가 많아 연간 

약 120만명의 외국 관광객이 탄자니아를 방문한다. 

무엇보다 한국과 탄자니아간의 우호관계도 돈독해지고 있다.

올해는 한국과 탄자니아가 수교한지 25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며,

조만간 한국에 탄자니아 대사관이 개소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11월에 취임한 마구풀리 탄자니아 대통령은

'열심히 일하자(Hapa Kazi Tu)'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가 발전을 위해

산업화, 관광산업 육성, 그리고 농업 현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탄자니아 정부의 농업 현대화 정책에 발 맞춰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은

최고의 강의실과 기숙사, 법당, 그리고 실습용 농장을 구비하고 있다.

현재 60여 명의 탄자니아 학생들이 10명의 우수한 교수들의 지도하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며, 금년 말까지 새로 6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앞으로 총 120명의 재학생이 기숙사에서 거주하면서 첨단 농법 및 영농 기법을

공부할 예정이다.

이들은 졸업하면 고향으로 돌아가 농촌을 개발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미래의 영농인으로 대성할 것이다.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은 지역사회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인근 지역의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지어주고, 지난 10월에는 약 500여 명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한국에서

기증받은 신발과 축구공을 나누어 주는 등 봉사 사업도 했다.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은 이제 막 한 살이 된 신생아로서 걸으마를 배우고 있다.

앞으로 훌륭한 대학으로 발전하고 자립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이 학생들에게 기계 농법과

시설 영농을 전수하기 위해서 경운기 등 한국산 농긱계가 절실하다.

재학생들이 한국 경운기 운전법을 배우고 잘 활용하면 농가 소득도 증대될 것이고,

탄자니아 농촌도 잘 사는 마을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조계종과 한국 불자들이 계속해서 아름다운동행과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에

물심양면으로 지우너해 주기를 기대한다.

한국에서의 따뜻한 손길과 도움이 탄자니아가 빈곤을 탈피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아프리카는 후진국이 대부분이고 전기 보급률도 약 30%에 불과해 흔히

'어둠의 대륙(Dark Continent)'이라고 불린다.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이 가난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동행자가 돼

어둠의 대륙을 밝히는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대한다.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이 탄자니아를 토대로 더욱 발전해

아프리카 다른 지역으로 확산돼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

-송금영 주 탄자니아 대사-

 

 

- 글쓴이 : 모금나눔사업팀 윤동언

[불교신문3346호/2017년 11월 18일자]

 

 

 

 

 

          

Posted by 동행 dreaminus

 

 

사무실에 2017년 아이연탄맨이 돌아왔습니다.

 

추운 가을날 사무실에 반가운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수원에서 어려운 발걸음을

하셨지만 근무일이 아니라

다시 오늘(13일 월요일)에 찾아오셨습니다.

TV를 보다가 연탄기부에 동참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시고,

사무실로 찾아오신 후원자분 감사합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자 1시간을 전철을 타고 오셨습니다.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시며,

자세하게 후원에 동참하게 된 경유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어릴 적 연탄을 사용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어릴 적 연탄불을 생명줄처럼 생각하였고, 겨울에 차가운 물로 세수를 했던

추웠던 어린 날 연탄의 기억들이 남는다"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연탄이 귀했던 시절이라...  한 달이라는 시간을 버틸려면

보통 300장 정도의 연탄을 사용했었는 데 

그것도 아까워서 연탄불의 구멍을 조금만 열어 사용했다"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연탄불이 꺼질 때면 땅바닥이 너무 추워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다"고

추웠던 어린 날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 기억이 남아있어

이번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할아버지는 "이런 좋은 일들을 해주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뒤로한 채

다시 수원으로 내려갔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지만,

남을 도와야한다는

마음은 변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가슴 따뜻한 말을

남긴 할아버지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아이연탄맨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ARS 060-700-0011(한 통당 5,000원 / 연탄 5장) 혹은

국민 023537-04-004302 (예금주 : 아름다운동행)으로 입금을 하시고

8시간 안에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연탄불을 전달하기

[사진 콘테스트에도 많은 동참 부탁드려요]

-자세한 사항은 아름다운동행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세요

 

 - 글쓴이 : 모금나눔사업팀 윤동언

 

 

 

          

 

Posted by 동행 dreaminus

첨부1_2018 월드프렌즈 NGO봉사단_단원지원서.hwp

 

 

 

 

Posted by 동행 dreaminus

 

 

2017년 아이연탄맨이 돌아왔습니다.

2017년 11월 7일

조계사 앞마당이 시끌시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대학생, 청년들, 그리고 옷을 차려입은 아저씨, 아줌마, 이모, 삼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어디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어요.

정확히

4시 30분에 모여서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연탄기부에 대한 선포식에 참석을 했습니다.

 

시험기간이 끝난 대학생들도 모여서

아름다운 선포식을 빛내주었습니다.

 

나눠준 검은색 앞치마를 하고, 팔토시를 하면서

아이연탄맨 선포식을 기다리며, 휴지모양의 연탄모형을 보면서

신기하게 예전에 자신이 사용했던 연탄이랑

'똑같이 생겼어'라고 웃음을 보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어린이집 아이들과 젊은 학생들은

신기한지 계속 만져봤었고,

포교사단의 많은 분들은 웃으면서

만져보았습니다.

아이연탄맨 선포식은 정확히 5시에 시작했습니다.

아이연탄맨 선포식은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스님의 인사말로 시작했습니다.

"ARS 전화 한 통화이면 어려운 이웃들이 이틀 동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참가자들에게 전했고,

"우리 주변의 힘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자공스님의 아름다운 인사말을 시작으로

윤기중 포교사단장의

선포식을 축하하는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선포식에는

아주 어린 아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이들은 전체 참가자들을 대표하여,

이번 연탄기부가 잘 될 수 있도록

발원문도 낭독하고, 재기발랄한 모습을 보여

참가한 아이연탄맨들에게 웃음도 주고,

선포식에 관심을 보인 사람들에게

동참을 유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발원문 낭독과 밝은 분위기를 만든

낙산어린이집 아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인간 연탄만들기 퍼포먼스와 함께

릴레이 연탄 나르기,

아이연탄맨 불꽃 쏘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인간 연탄 만들기

릴레이 연탄 나르기

전국의 사람들에게 연탄 불꽃 발사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선포식은 끝났습니다.

 

 

2017년 12월 19일

Coming Soon

추운 겨울 날

우리 만날까요?

그곳에서.

서울 성북구 정릉 3동에서

 

아이연탄맨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ARS 060-700-0011(한 통당 5,000원 / 연탄 5장) 혹은

국민 023537-04-004302 (예금주 : 아름다운동행)으로 입금을 하시고

8시간 안에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연탄불을 전달하기

[사진 콘테스트에도 많은 동참 부탁드려요]

-자세한 사항은 아름다운동행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세요

 

 - 글쓴이 : 모금나눔사업팀 윤동언

 

          

 

 

Posted by 동행 dreaminus

지난 111,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국내외 빈곤 아이들을 위한

'우리 함께 걸을까' 걷기행사에 참석을 했습니다.

 

올 해 '우리 함께 걸을까'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이들의 신체적, 심리적 위험을 예방하고, 따뜻하게

보듬기 위해 열린 행사로 참가비 전액 아이들을 위한 교유기금으로 사용된다.

약 18km 정도의 거리를 약 4시간 정도 걸으면서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고,

나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중앙승가대학교 실천승가융합연구소 꿈꾸는보리수 학인스님들은

아름다운 음성공양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날 조계사는 국화꽃 축제로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국화꽃 향기와 함께 스님들이 준비한 따뜻하고, 청아한 핸드벨 연주로

참가한 사람들에게 응원의 멜로디가

조계사내에 울려펴졌습니다.

국화꽃을 보기위해 왔던 많은 사람들은

핸드벨 소리에 매료되어,

'우리함께걸을까' 행사에 대한 관심을 갖고,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 함께 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 간 잘 보지 못했던 친구들과 함께

이번 걷기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나이 어린 유아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생, 직장인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한국에 관광온 외국인들이

풍선을 보면서 어떤 행사인지 물어보았고,

행사취지에 대한 설명을 하니

좋은 행사인 것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자신의 딸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

 

사진을 찍어줄 수 있냐는 요청에

 

이쁜 아기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아가는 저 풍선이 꿈 많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도달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그 아이들에게 큰 희망의 등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계사에서 봉은사까지는

총 18Km로 결코 적지 않는 거리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행사에 동참한 참가자들의

표정은 밝고,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조계사를 걸쳐 청계천, 살곶이체육공원, 중랑천, 영동대교를 건너

강남에 있는 봉은사까지 걸으면서

한강의 야경도 구경하고,

선선한 가을의 냄새를 맡으면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고 합니다.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웃음을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300여 명의 참가자들 전원이 도착지인 봉은사까지 완주는

못했지만 각자 나눔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들을 가지는 기회가 된 것 같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뜻깊은 회향이 될 수 있도록

완주한 사람들에게는

 총무원장스님 기념품, 사찰 숙박&템플스테이 이용권, 프로야구선수 사인 기념품,

자전거 등 준비한 경품들을 뽑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름다운사람들의

행복 야행프로젝트 우리함께걸을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아름다운동행은 쪽방촌을 찾아갑니다.

쪽방촌 지원을 위한

'아이연탄맨'이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Posted by 동행 dreaminus

아름다운동행의 신발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받은 신발을 신은 탄자니아 어린이.

 

탄자니아에서 새로운 편지가 왔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하는  활동의 전부는 결국 아이들과

나의 행복한 웃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름다운동행 탄자니아지부는 탄자니아 다르살렘 키캄보니 지역 초등학교

네 곳(무캄바, 부밀리아, 무와송가, 키사라웨II)과 중등학교 한 곳(키사라웨II),

직업교육기관 개념의 재봉학교 학생들을 한국 후원자분들과 함께 돌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모두의 고귀한 수고와 무관하게 아직 작은 도움조차

받지 못하는 학생과 상황들이 많습니다. 실제 수치상으로 비교해 보자면 키캄보니 지역에 국한해 지역개발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는 학생들에 비해 받지 못하는

학생이 열 배 이상 되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진행한 '신발 나눔'프로젝트가 얼마나 귀한 사업이었는지를

얘기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글의 최종 목표입니다.

여러 번 묘사한 것처럼 키캄보니 대부분은 비포장의 시골길로

실제 차량을 통해 짧은 구간을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아이들은 이 열악한 길을 통해 통상 1시간에서 2시간을

걸어 통학하는 상황입니다.

자연스레 이들의 발을 봅니다. 다 떨어져 더 이상

누빌 수 없는 신발인지 누더기인지 구분도 안 되는 것을 신거나

이마저 없는 친구들은 자연 상태의 맨발입니다.

늘 이렇게 다녀서인지 여러 군데 생채기가 난 발을 티 없는 얼굴과 번갈아 쳐다보고 있노라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애매하고 얼얼한 상황이 자주 연출됩니다.

이러한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나타내며 자발적으로 돕고자 하는

후원자 분들이, 귀한 마음을 모아 무려 5,000켤레가 넘는 깨끗하고 단단해 보이는 신발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됐던 장기적 관점의 개발프로그램과 차별된 행복이 온 마을을

웃음으로 수놓습니다.

새로 받은 신발이 아까워 가방에 넣어 간다는 아이를 겨우 설득해 신겨 봅니다.

한국에서는 이제 그만 쓰레기장에 내 놔도 하나도 이상할 것 같지 않은

기존의 신발은 잘 챙겨서 가방에 넣는군요.

모두가 알고 있지요. 언제가 신발은 또 떨어지고 새 신발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게 걱정이라서, 다음의 필요를 미리 걱정하여

이 행복을 멈추어야 하는 것이 옳은지는,

활동 중간에 서 있는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야할 일인 듯합니다.

마음이 가는 행동이 다음 행동으로 이어질 때,

행복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감히 주제넘은 소견을 밝힙니다. 새신을 신고 폴짝! 폴짝!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참 행복해 보입니다.

 

 

 

 

()아름다운동행 탄자니아지부 활동가 이주형

 

 

[불교신문3341호/2017년 11월 1일자]

 

 

 

     

Posted by 동행 dreami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