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정릉3동으로 아이연탄맨들이 찾아갔습니다

 

마음에서 따뜻한 빛이나는 아이연탄맨들이 올 해는 정릉3동으로 찾아갔습니다.

수능이 끝난 고등학생부터  나이 지긋한 할머니들까지 함께 한

아이연탄맨 연탄나눔 봉사의 현장을 한 번 볼까요?

연탄봉사를 시작하기 전에

다함께 준비체조를 하고, 연탄봉사의 의미와 주의할 점을

듣는 시간을 가졌어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100여 분의 사람들이 동참해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옆에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 꽃을 피웠어요

Q. 지금 이 분들은 무엇을 하는 걸까요??

A. 올라오고 있는 연탄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하얀 머리가 보이는 연탄맨도 연탄을 전달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연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빨간 장갑과 앞치마를 하고,

손수 전해주기위해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정릉 3동은 지난 해에

강남 구룡마을에서 진행했던 것보다

언덕도 있고, 오르막길도 있어서

함께한 아이연탄맨들이

힘들게 연탄을 옮겼던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전 날 서울에는 폭설이 내려 구석구석이 얼어,

다칠 위험이 많았어요. 

날씨는 추워지고, 오르막으로 인해 함께 한

연탄맨들의 체력이 떨어질 때쯤

수능이 끝난 의정부 영석고등학교 학생들이

연신 웃으면서 주변 사람들을 독려했고,

많은 수의 연탄을 옮겨서

큰 힘이 되었어요

10명의 학생들이 100명의 몫을 해준 것 같아요

평소에 연탄 봉사에 관심이 많았던 직장인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 한 번쯤 해보고 싶었는 데

도저히 여유가 되지 못해서 할 수 없었지만

직장은 갖고 난 이후에

 좋은 기회가 되어

연탄봉사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전해주었어요.

함께 옆 사람과 웃으면서

연탄봉사를 하고 있는

봉사자분들을 보면서

추운 날 너무 고생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가 연탄 나눔 봉사를 한

12월 19일에는 영하 9도에 해당하는 날씨로

지금껏 연탄 봉사를 했을 때와 비교하면

가장 추운 날로 기억되었어요.

추운 날씨지만 열심히 연탄을 나누어

이 날 총 2,100여 장의 연탄을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연탄 300장으로 한 달 정도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웃음과 함께 진행된 아이연탄맨 연탄 나눔은

끝이 났습니다.

그렇지만 연탄을 나눠준 사람들은 새로운 추억을 쌓게 되었고,

연탄은 받은 이웃들에게는

올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 진행한 아이연탄맨 캠페인을 통해

정릉3동에는 총 21,000여 장의 연탄이 108가구에 전달되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많은 후원자분들의 도움으로 가능했습니다.

추운 날 따뜻하게 옷 입으시고,

올 한해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까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 전달해주어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이웃들에게

여러분들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저희 아름다운동행이 더 노력하겠습니다.

 

- 글쓴이 : 모금나눔사업팀 윤동언

 

 

 

          

 

Posted by 동행 dreaminus

 

마음이 따뜻한 아이연탄맨들이 왔습니다

 

11월 23일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따뜻한 아이연탄맨들이 출동했습니다.

동서식품에서 연탄봉사를 위해

임직원들이 성뒤마을로 하나 둘 모여 연탄봉사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연탄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겨울나기 기부캠페인이다.

지난 7일 연탄기부 캠페인 선포식을 시작으로 기부동참 캠페인을 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동서식품에서 동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고,

23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총 7가구에 2,100장의 연탄을 배분했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가한

동서식품 임직원들의 표정들은 한껏 상기되어 있었으며,

웃으면서 연탄나눔을 진행 했었다.

이번 동서식품 연탄봉사에 참가한 이규진 임직원은

"올 해 추위가 빨리 찾아와 주변의 이웃이 더 힘들게 겨울을

보내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전해드린 연탄 한 장이 따뜻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연탄봉사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의 연탄나눔 릴레이 '아이연탄맨'

캠페인은 전화(ARS 060-700-0011)를 걸어 5,000원을 후원하면 연탄 6장을 후원하는 방식이며, 손바닥에 연탄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어 동참을 요청하는 문자를 지인 3인에게 전송하고,

사진을 아름다운동행(010-7376-9595)에 전송하면 캠페인 참여가 끝난다.

올 해 아이연탄맨은 12월 19일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글쓴이 : 모금나눔사업팀 윤동언

 

 

 

 

 

 

          

Posted by 동행 dreaminus

 

 

2017년 아이연탄맨이 돌아왔습니다.

2017년 11월 7일

조계사 앞마당이 시끌시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대학생, 청년들, 그리고 옷을 차려입은 아저씨, 아줌마, 이모, 삼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어디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어요.

정확히

4시 30분에 모여서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연탄기부에 대한 선포식에 참석을 했습니다.

 

시험기간이 끝난 대학생들도 모여서

아름다운 선포식을 빛내주었습니다.

 

나눠준 검은색 앞치마를 하고, 팔토시를 하면서

아이연탄맨 선포식을 기다리며, 휴지모양의 연탄모형을 보면서

신기하게 예전에 자신이 사용했던 연탄이랑

'똑같이 생겼어'라고 웃음을 보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어린이집 아이들과 젊은 학생들은

신기한지 계속 만져봤었고,

포교사단의 많은 분들은 웃으면서

만져보았습니다.

아이연탄맨 선포식은 정확히 5시에 시작했습니다.

아이연탄맨 선포식은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스님의 인사말로 시작했습니다.

"ARS 전화 한 통화이면 어려운 이웃들이 이틀 동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참가자들에게 전했고,

"우리 주변의 힘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자공스님의 아름다운 인사말을 시작으로

윤기중 포교사단장의

선포식을 축하하는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선포식에는

아주 어린 아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이들은 전체 참가자들을 대표하여,

이번 연탄기부가 잘 될 수 있도록

발원문도 낭독하고, 재기발랄한 모습을 보여

참가한 아이연탄맨들에게 웃음도 주고,

선포식에 관심을 보인 사람들에게

동참을 유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발원문 낭독과 밝은 분위기를 만든

낙산어린이집 아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인간 연탄만들기 퍼포먼스와 함께

릴레이 연탄 나르기,

아이연탄맨 불꽃 쏘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인간 연탄 만들기

릴레이 연탄 나르기

전국의 사람들에게 연탄 불꽃 발사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선포식은 끝났습니다.

 

 

2017년 12월 19일

Coming Soon

추운 겨울 날

우리 만날까요?

그곳에서.

서울 성북구 정릉 3동에서

 

아이연탄맨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ARS 060-700-0011(한 통당 5,000원 / 연탄 5장) 혹은

국민 023537-04-004302 (예금주 : 아름다운동행)으로 입금을 하시고

8시간 안에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연탄불을 전달하기

[사진 콘테스트에도 많은 동참 부탁드려요]

-자세한 사항은 아름다운동행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세요

 

 - 글쓴이 : 모금나눔사업팀 윤동언

 

          

 

 

Posted by 동행 dreaminus

 

아이들의 발이 되어주세요

 

 

 

따르릉~☎ 출근과 동시에 오늘도 어김없이 전화기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아직도 신발 보내기를 진행하고 있나요?","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신발을 보내고 싶어요."

 

()아름다운동행에서 진행 중인 탄자니아 헌신발보내기 캠페인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포장되어 있지 않은 탄자니아의 도로로 인해 아이들의 발들은 상처입기 마련이고, 그로인해서 어린 아이들 발에는 굳은 살이 있다. 작년부터 진행되어왔던 헌신발보내기 캠페인은 전국에 소개되어 개인, 학교, 단체 등 다양한 곳에 신발들이 오고있다.

 

아름다운동행의 사물실에는 보내온 신발들로 인해  쌓여있다.

 

헌신발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이쁜 옷들을 입혀주고 싶어서 체육복들도 보내주고 있다. 이렇게 마음을 내어준 분들로 인해 2,000켤레 이상의 신발과 옷들로 사무실과 창고에는 사진과 같이 신발박스가 쌓이고 있다.

 

산내'들 단비 봉사단

 

 4월 10일에는 산내중학교 산내들 단비봉사단의 학생들이 직접 헌신발을 수거하기 위해 학생들이 포스터를 직접 만들고,  쉬는시간동안 교실을 돌며  '탄자니아 헌 신발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한다.

신발과 함께 온 편지

 

아이가 자신이 신던 신발을 열심히 빨래하였고, 탄자니아의 친구들에게 보내고 싶다며 신발을 기부해왔다.

 

지금도 끊임없이 신발이 아름다운동행으로 전달되고 있으며, 문의전화가 오고 있다.

캠페인이 끝날 때까지 보내온 마음들을 소중히 간직하여,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사진 모금나눔사업팀 주임 윤동언

 

 

 

     


Posted by 동행 dreaminus

전국의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전달해주기 위한 포장전달식이 진행됐어요.

 

 

지난 216, 꾸물꾸물 날씨가 흐려서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날입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비가 오지 않아,

보다 활발하게 적극적으로 사람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바로 선재의 선물-책가방보내기

포장전달식이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새 출발을 해나갈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동행인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캠페인

 '선재의 선물 - 책가방 보내기' 알고계시죠?!

인생의 첫 시작인 출발선이 평등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 저소득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해주는 캠페인입니다.

 

 

너무나도 예쁘고 알록달록한 아이들 취향저격 책가방이 왔어요~!

 

 

아이들에게 유익한 권장도서와 2017년 캘린더까지.. 우와 좋다좋아~!

 

 

학용품 세트 안에 다양한 세트로 학용품이 꽉 채워져 있어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겠죠?^^

 

 

올해는 전국 1606명의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전달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너무나도 예쁜 책가방과 학용품세트, 희망카드, 도서까지..

풍성하게 구성되어진 물품들과 우리들의 정성까지 덤으로 더해져

전국의 아이들에게 포장하여 보내졌습니다.

 

 

KB임직원분들, 아이들이 즐거워할 생각이 누구보다 열심히 정성을 다해 포장합니다.

 

 

포장도 하다보니 속도가 점점 느는데요?ㅎㅎ

 

 

전국의 아이들에게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잘 배달해주세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오전내내 책가방과 학용품, 도서 등의 물품을 옮기며 자원봉사활동을 해주신 아름다운동행에 없어서는 안될 보배, 지원단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의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전달해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주었습니다.

아름다운동행 임직원들과 지원단, KB국민카드 임직원들,

그 외 일반 자원봉사자님들까지..

모두 함께 열심히 그리고 정성을 다해 책가방을 포장했습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전달식 행사부터 포장까지 진행하느라

분주하고 바쁘고 힘들었지만,

책가방을 받아볼 아이들을 생각하니 저절로 힘이나고 즐거워집니다.

 

 

우리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또한, 현장 자원봉사자들뿐 아니라 지난 11월부터

모금캠페인을 전개하여 많은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후원까지..

후원자님들의 정성어린 기금을 모아서

그리고, KB국민카드에서 매년마다 지원해주는 기금을 모아서

전국의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너희의 입학을 축하해~! 학교가서도 기죽지말고 공부열심히 하고 즐겁게 생활하렴~!^^

 

 

새출발을 할 아이들에게 희망의 책가방을 선물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진행되었던 전달식 및 포장식 현장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아름다운동행의 선재의선물-책가방보내기캠페인은 계속 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Posted by 동행 dreaminus

 

아름다운동행에서는 국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더 나은 삶이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늦어지기는 했지만, 지난 2016년 9월에 선정된 사례들을 올려 함께 공감하고 나누고자 합니다.

아름다운동행은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의 길에서 함께 나누고, 함께 동행하며 걸어가겠습니다.

 

 

 

20169월 생계비 선정(2가정)

 

영숙씨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1. 지원대상: 김영숙 (가명 ·43)

-스토리:

19, 5살 두 아들은 영숙씨가 살아가는 이유이다. 영숙씨는 두 아들을 위해서 힘든 삶을 이겨내려고 합니다. 특히 19, 병원에 입원해 있는 큰아들은 영숙씨를 움직이는 원동이다.

작년 가을, 큰아들은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목 아래로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아들이 다치면서 영숙씨는 일 대신 큰아들 간호와 동생의 양육에만 매달리고 있다. 가족에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것은 남편이지만, 남편도 허리를 다쳐 실직한 이후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일용직을 전전하고 있다. 부부 모두 일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영숙씨는 부족한 생활비를 확보하고자 고금리대출을 받았지만 빚을 갚는 것은 어렵기만 하다. 큰아들의 장애인 등록, 부채 상환, 남편의 재취업 등 영숙씨를 누르는 짐 속에서 영숙씨는 숨통이 조금이라도 트였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영숙씨의 짐을 아름다운동행이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다.

 

태식씨, 더 이상 혼자가 아니에요

 

2. 지원대상: 김태식(가명·62, )

-스토리:

과거 결혼 후 이혼, 자녀는 입양, 형제는 30년째 교류 없음, 함께 살던 아주머니와는 경제적인 문제와 성격차이로 별거, 건강 문제로 소득 없음, 벼랑 끝에 몰린 태식씨가 선택했던 것은 자살이었다.

중장비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던 태식씨는 2년 전 고관절 부위 무혈성 괴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진단을 받아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었다. 함께 살던 아주머니는 생계를 전담해야 한다는 경제적인 문제와 성격차이로 갈등을 느껴 별거 중이다. 생활고를 비관하던 태식 씨는 자살을 시도했지만, 겨우 살아나 여기저기 문을 두드렸다. 다행히 의료비 지원을 받아 왼쪽 인공관절 수술을 완료했지만, 오른쪽 고관절도 아직 치료중이고 태식씨의 건강도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지 못했다. 월세도 걱정, 생활비도 걱정인 태식씨. 아름다운동행이 태식씨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줄 것이다.

 

 

20169월 장학금 선정(4)

 

1. 지원대상 : 김지후 (가명 · 03년생, , 13)

- 스토리 :

4살 때 지후의 부모님이 이혼을 한 후, 지후를 지금까지 보살폈던 것은 지후의 할머니였다. 지후와 누나가 구김살 없이 자랄 수 있었던 이유도 할머니의 아낌없는 보살핌 때문이었다.

할머니는 몸이 편찮으셔 일을 할 수 없어 세 식구의 유일한 수입은 정부에서 나오는 수급비였다. 하지만 최근에 할머니의 수급비가 중지되어 지후와 누나 앞으로만 수급비가 나오고 있다. 두 명 몫으로 줄어든 수급비는 지후에게 많은 것을 포기하게 한다. 지후는 학교에서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친구들과 사이도 좋은 모범적인 학생이다. 수학과 체육을 잘해서 의사와 체육교사가 꿈이라고 말하는 지후. 지후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동행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것이다.

 

2. 지원대상 : 이은영 (가명 · 02년생, , 15)

- 스토리 :

중학생인 은영이는 벌써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고등학교는 어떻게 다니고 대학교는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다. 중학교 공부가 어려워서 앞으로의 공부를 걱정하는 것이 아닌 어린 소녀는 학비를 걱정하고 있다.

은영이의 부모님은 두 분 모두 귀가 불편하셔서 일을 할 수 없다. 정부에서 수급비를 받고 있지만 생활비를 사용하고 나면 남는 돈이 없어서 은영이는 고등학교, 대학교 학비를 걱정하고 있다. 은영이와 오빠 둘 다 공부도 잘하고 바른 학생이다. 철없이 웃고 놀아야 하는 나이에 두 남매는 불편하신 부모님을 도와드리고, 미래의 학비를 걱정하고 있다. 은영이가 잠시만이라도 맑은 소녀의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동행이 돕겠다.

 

3. 지원대상 : 김다민 (가명 · 02년생, , 15)

- 스토리:

다민이는 10년 넘게 아버지, 어머니와 떨어져 살고 있다. 부모님 대신 다민이를 키워주시는 것은 다민이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이다. 다민이는 부모님 대신 두분의 보살핌으로 자라고 있다.

다민이의 부모님은 10년 넘게 별거 생활을 하고 있다. 어머니가 다민이의 생활을 책임지고 있는데, 다민이와 떨어져 살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근래에는 어머니가 직장을 옮기면서 월급이 줄어들어 생활이 더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다민이는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전교 10등 이내 성적으로 수학영재반에도 다니고 있다. 다민이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동행이 다민이의 발판이 되겠다.

 

4. 지원대상: 이소정 (가명 · 00년생, 17)

- 스토리:

17살 소정이, 쌍둥이인 소은, 19살 소현이. 험난한 세상 속에서 소정이의 가족은 이 3명이다. 세 자매는 서로를 의지하면서 살고 있다. 현재 어머니는 부채로 인해 구치소에 계시고, 19살인 소현이가 가장 노릇을 하면서 동생들을 챙기고 있다.

고등학생인 세 자매가 돈을 벌 수 없어 수급비에 의지하여 살고 있다. 수급비로는 생활을 하기도 빠듯해 고등학생에게 필요한 문제집, 학용품은 꿈도 꿀 수 없다. 소정이는 학교에서 밝은 학생이지만, 어른들은 소정이가 집안사정으로 위축되는 것이 보여 마음이 아프다. 소현이는 등의 혹으로, 소은이는 난치성 질환으로 힘들어 하다가 주위의 도움으로 겨우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 후 정기검진은 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하고 있다. 소정이가 한 명의 어른으로 무사히 자랄 수 있도록 아름다운동행이 소정이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고 싶다.

 

 

 

Posted by 동행 dreaminus

따뜻함을 나누는 아이연탄맨~! 출동합니다.

 

 

지난 21일 수요일, 동지날이기도 했던 이날..

아름다운동행에서는 즐거운 봉사활동이 있었답니다.

추운 겨울을 춥게 보낼지 모르는 우리 주위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탄을 나누고자 매년 진행되는 '아이연탄맨' 캠페인들을 통해 10월부터 모금활동을 쭈~~~욱 진행해왔었는데요.

그 모금해주신 후원자님들의 정성을 모아모아 21일날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이라 불리는 '구룡마을'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답니다.

아름다운동행 지원단, 불교포럼, 포교사단, 영석고등학교 학생들, 조계사 청년회, 일반봉사자들까지..

120여명의 봉사자들이 마음과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의 봉사활동에 동참했습니다.

영석고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봉사전 몸풀기는 필수!

 

 

조계사 청년회분들의 아름다운 미소~!

원래는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때문에 불안불안한 마음속에 현장을 찾았지만, 다행이도 비가 오지않아 마음을 가다듬고 연탄 배달에 나섰습니다.

하나 둘 비좁은 골목길을 돌고 돌아 지정되어진 집마다 연탄을 나르기 시작했습니다.

차곡차곡 줄지어 배달되어지는 연탄을 쌓고 쌓습니다.

곶간에 가득 채워지는 검은 연탄을 볼때면 이마등 사이로 주르륵 흐르는 땀방울이 매우 뿌듯합니다.

 

가슴팍에 꼬옥 연탄을 들고 혹여 깨질세라 조심조심 연탄을 옮깁니다.

 

 

겨울철 내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성껏 연탄을 쌓고 또 쌓습니다.

 

 

비좁은 골목을 돌아돌아서 연탄을 배달합니다.

그렇게 서너시간이 지나가고, 연탄이 얼마 안남은 시점.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나머지 연탄을 얼른얼른 나르기 시작하고, 몇시간만에 노하우와 요령을 터득하여 비가 주륵주륵 내리기 전에 완벽하고 그리고 안전하게 연탄배달을 완료합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연탄나눔의 현장이었습니다.

 

연탄을 쌓고 또 쌓고... 우리의 마음도 따뜻함으로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후원자님들의 정성을 모아모아 이날 구룡마을에는 108가구에 각 가구장 200장씩의 연탄이 지원되었습니다. 총 21,600장의 연탄을 지원했습니다.

27일날에도 동서식품의 지원과 후원자님들의 지원으로 다시한번 아이연탄맨이 출동할 예정입니다.

다시금 돌아오겠습니다.

I'll be back soon.^^

다시한번 후원자님과 봉사자님들, 모든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봉사자의 밝은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Posted by 동행 dreaminus

 

아름다운동행에서는 국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더 나은 삶이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에 2016년 8월에 선정된 사례들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20168월 생계비 선정(2가정)

 

 

한 칸 고시원 생활, 이웃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1. 지원대상: 김호진 (가명 ·63, )

-스토리:

호진씨는 결혼 후 노점상으로 과일 장사를 20년 동안 했습니다. 과일 장사를 하며 가족과 행복한 삶을 꿈꾸었지만, 경제난으로 노점상을 접으면서 가족들 간의 불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이혼한 호진씨는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떠돌이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길거리와 고시원을 전전하던 호진씨는 얼마 전부터 병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작년 봄 갑작스럽게 찾아온 심장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후, 올해는 폐고혈압과 복막염으로 병원을 주기적으로 다녀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일용직으로 어렵게 생계를 이어온 호진씨는 아픈 몸 때문에 일을 할 수도 없습니다. 나라에서 지원을 받고 싶지만 관계가 단절된 가족으로 인해서 수급자 신청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호진씨가 살 수 있는 한 칸 보금자리, 고시원 월세를 납부하는 것도 호진씨한테는 어렵기만 합니다. 고시원 아주머니가 사정을 봐주고 가끔씩 살펴봐 주시지만 고시원 아주머니도 사정이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밀린 고시원 월세 때문에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있는 호진씨에게 아직 사회가 따뜻하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아름다운동행도 함께하겠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2. 지원대상: 강연주(가명·30, )

-스토리:

요새 연주씨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걱정이 늘어납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7, 5, 1살 천사같은 세 아이들. 이 아이들을 따뜻한 물에 씻기는 것도 연주씨에게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물을 데워서 아이들을 씻겼지만, 가을이 되면서 난방 문제도 걱정입니다.

이른 나이에 결혼한 연주씨가 행복한 생활을 하던 것도 잠시, 갑작스런 남편의 병으로 남편이 해고되면서 연주씨 가정에 어려움이 닥쳐왔습니다. 1년 정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남편은 아직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정부의 수급자 혜택과 연주씨가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받은 돈으로 생계를 꾸릴 수 있었지만, 올해 7월 셋째가 태어나면서 연주씨와 남편 모두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부업체에서 빌린 빚을 갚느라 도시가스, 공과금, 월세 등이 연체된 연주씨 가족.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용중지된 도시가스는 연주씨의 걱정을 더해만 갑니다. 아름다운동행이 연주씨 가족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20168월 장학금 선정(4)

 

 

1. 지원대상 : 김은경 (가명 · 09년생, , 8)

- 스토리 :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 은경이는 공부하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공부를 봐주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은경이의 엄마는 은경이보다 한글을 더 모릅니다. 은경이의 엄마는 필리핀에서 온 결혼 이주여성입니다.

은경이의 엄마, 아빠는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아빠는 건강이 좋지 않아 집에서만 계십니다. 아픈 몸 때문에 은경이와 은경이 동생에게는 신경써줄 여력이 없습니다. 은경이 엄마는 서툰 한국말 때문에 밖으로 나가는 것을 꺼려합니다. 엄마는 은경이와 동생 출산과 양육, 경제활동 때문에 한국어를 제때 배우지 못했습니다. 엄마와 아빠 모두 밖에 나가서 계속 일을 할 형편이 되지 않아 정부에서 주는 수급비와 엄마가 가끔 집에서 하는 부업 소득으로 은경이 가족은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정의 어려운 형편으로 엄마, 아빠가 은경이 공부를 봐주거나 선생님을 부를 수도 없습니다. 은경이가 저소득, 다문화라는 환경 때문에 화가, 선생님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아름다운동행이 은경이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2. 지원대상 : 이지상 (가명 · 09년생, , 8)

- 스토리 :

지상이는 한 달이라도 평소에 배우고 싶던 학원에 다니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지상이의 이런 소원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부모님은 들어줄 형편이 되지 못합니다. 지상이 아빠는 수급자로 취업을 위해 자활근로에 참여했지만, 할 수 있는 일을 찾지 못했고, 엄마 또한 중국인으로 한국말이 서툴러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수급비와 근근히 한 아르바이트급여는 월세와 생활비를 지출하고 나면, 지상이가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없습니다. 지상이 엄마, 아빠는 지상이를 반듯하게 교육시켜 자신들의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은 지상이가 친구들과 함께 무언가를 배우는 것도 어렵게 합니다. 지상이가 좋아하는 수영과 태권도를 배워볼 수 있도록 아름다운동행이 지상이한테 도움의 손길을 보냅니다.

 

 

3. 지원대상 : 강민우 (가명 · 98년생, , 19)

- 스토리:

민우는 태어나서 엄마 얼굴을 본 적이 없습니다. 민우가 태어나자마자 떠나버린 엄마의 빈자리를 아빠 혼자 대신하며 민우를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민우아빠는 일을 하면서 반복된 사고, 부상과 질병으로 알코올에 의존하며 살고 있습니다. 일을 할 수 없어 기본적인 생계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민우는 전교에서 손꼽히는 성적으로 선생님의 기대를 받는 모범생이었지만,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 다니던 고등학교를 자퇴했습니다.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얻은 민우는 수능을 앞두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에 힘쓰고 싶습니다. 수능 전 남은 기간 동안 공부에 힘쓰고 싶은 민우는 학원비를 벌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합니다. 민우가 다시 꿈을 꿀 수 있도록 아름다운동행이 민우의 날개가 되어주겠습니다.

 

 

4. 지원대상: 이희선 (가명 · 04년생, 13)

- 스토리:

희선이는 영어를 잘하고 싶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영어를 못하는 것 같아 학원을 다니고 싶지만, 희선이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원에 다닐 수 없습니다. 희선이의 아빠는 2년 전 갑자기 집을 떠났습니다. 그 뒤로 엄마가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빚을 갚고, 엄마, 희선이, 희선이동생의 생활비를 쓰고 나면 희선이와 동생이 학원에 다닐 수 있는 비용이 남지 않습니다.

희선이는 중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미리 영어공부를 해놓고 싶지만 희선이네 집 형편으로는 희선이가 학원에서 영어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 희선이가 가정환경 때문에 하고 싶은 영어공부를 포기하지 않도록,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아름다운동행이 희선이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은 매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 생계비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으로 세상을 밝게 비출 수 있습니다.

 

 

 

Posted by 동행 dreaminus

 

 

아름다운동행에서는 국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더 나은 삶이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에 2016년 7월에 선정된 사례들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20167월 생계비 선정(2가정)

 

세 아이 아빠, 슈퍼맨 다시 힘을 내요!

 

1. 지원대상: 이영수(가명 ·53, )

- 스토리:

세 아이 아빠인 영수 씨는 슈퍼맨입니다. 10년 전 아내의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으로 이혼한 후에, 세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아빠 혼자서 아이들을 길러내기 위해서 이삿짐센터부터 건설현장 일용직까지 영수 씨는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세 아이를 위해 여기저기 다니며 일을 한지 벌써 10... 영수 씨 몸은 고장 난 기계처럼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로 병원에 다니기를 수십 번. 지속된 허리통증으로 지금 상태로는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큰 아들은 고등학교를 자퇴해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고 동생들은 아직 학교에 다닙니다. 영수 씨 가족 중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영수 씨뿐이지만 허리통증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얼마 동안 구청의 긴급생계비로 생계를 이어갔지만 이제 지원이 끝나 당장 월세와 공과금도 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세 아이 아빠로 힘들게 살아온 슈퍼맨 영수 씨, 아픈 허리가 빨리 나아 힘을 내면 좋겠어요!

 

현규야, 우리 힘든 기억은 잊고 행복하게 살자

 

2. 지원대상: 조현규(가명·14, )

- 스토리:

올해 14살인 현규는 1월부터 엄마와 큰누나, 작은누나와 함께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살고 있던 정든 집이 올해 초 화재 사고로 새까맣게 타버렸기 때문입니다. 세간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현규 가족은 복지시설로 들어왔습니다.

현규 엄마는 2015년 팔을 다쳐 수술한 이후로 손을 거의 못 쓰지만 일하면서 세 아이 뒷바라지에 전남편의 채무보증으로 인한 소액대출까지 매달 갚고 있는 멋진 엄마였습니다. 그런데 화재사고에 이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왼발골절로 수술을 받은 현규 엄마는 당장 생계는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엄마가 생계비 말고도 걱정하는 것은 현규의 상담치료입니다. 현규는 지적장애 3급으로 작년 학교폭력 피해로 지속적인 상담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당장 생활비도 없는 상태에서 현규의 상담치료를 지속하기 힘듭니다. 오랫동안 정든 집을 빼앗은 화재의 악몽으로부터 아직도 헤어 나오고 있지 못한 현규 가족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동행도 응원하겠습니다.

 

 

 

20167월 장학금 선정(4)

 

 

1. 지원대상 : 강민경(가명 · 97년생, , 20)

- 스토리 :

민경이는 집안 사정으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그룹홈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서도 공부를 놓지 않았던 민경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A 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새내기가 되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서 등록금을 혼자 벌어야 하는 막막한 상황 속에서도 민경이는 공부시간을 쪼개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돈을 모아 어학원까지 다니는 당찬 친구입니다. 그 결과 1학기에 단과대학에서 수석을 차지하여 방학 동안 성적 우수자 중국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민경이는 요새 걱정이 많습니다. 방학동안 중국 어학연수를 통해 중국어를 배울 좋은 기회를 얻었지만, 성적 장학금을 등록금의 반액밖에 받지 못했고 이마저도 학교 사정으로 일부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아르바이트로 등록금을 벌어야 하는데, 어학연수 중에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습니다. 등록금이 걱정인 민경이에게 아름다움 동행이 조그만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려고 합니다.

 

2. 지원대상 : 한윤주 (가명 · 87년생, , 30)

- 스토리 :

올해 30살인 윤주 씨는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늦깎이 대학생입니다. 오랜 꿈이었던 소설과 시를 공부하기 위해서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다는 윤주 씨는 창작 과외를 받으며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 윤주 씨가 늦은 나이에 대학교에 다니는 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윤주 씨는 새터민입니다. 어머니의 약값을 벌기 위해 고향인 황해남도를 뜬 이후로 집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해 서울로 내려왔습니다. 지금은 어르신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윤주 씨는 홀로 서울로 와서 낯선 사람들에게 사기도 당했지만, 꿈을 잃지 않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건강악화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어 과외비와 책값이 고민인 윤주 씨, 아름다운 동행이 윤주 씨를 응원하겠습니다.

 

3. 지원대상 : 김세원 (가명 · 03년생, , 14)

- 스토리:

세원이는 지금 외가에서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후 외조부모와 함께 살았지만, 외조부모의 건강 악화로 지금은 세원이와 엄마 둘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세원이 엄마는 상가관리를 하면서 돈을 벌었는데, 반년 전, 회사의 갑작스런 부도로 해고를 당했습니다. 해고로 인한 스트레스와 면역력 악화로 세원이 엄마는 새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가스비가 연체되어 지속적으로 독촉장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세원이 가족 수입은 아빠가 보내주는 양육비 50만원과 후원금 10만원. 빠듯한 살림이지만 엄마는 수학에 재능을 보이는 세원이를 수학학원에 보내고 있습니다. 어려운 생계 속에서도 학업을 지속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세원이와 엄마. 세원이가 수학공부를 계속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4. 지원대상: 배현성(가명 · 01년생, 16)

- 스토리:

현성이는 내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현성이 누나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데 대학교 진학을 포기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집안사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대에 입대해 동생의 학비에 도움이 되고 싶어 합니다.

현성이 가족에게 위기가 닥친 것은 현성이 아빠가 위암에 걸리면서부터입니다. 다행히 아빠가 수술 후 폐기물업체에서 근로하면서 형편은 잠깐 나아졌고 집까지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형편에 암 정기검진을 받지 못해서 최근에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셔서 일을 그만두실 수 밖에 없습니다. 당분간 소득이 없는 현성이네는 집 대출금에 할아버지 집 공사비까지 전부 부담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현성이는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현성이가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이 조그만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습니다.

 

 

Posted by 동행 dreaminus

아름다운동행에서는 국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더 나은 삶이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2016년 5월에 선정된 사례들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오늘하루도 따뜻한 나눔 실천하는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

 

 

 20165월 생계비 선정(2가정)

 

영자할머니, 힘내세요.

 

1. 지원대상 : 김영자(가명 · 77, )

- 스토리 :

영자할머니는 홀로 사는 독거노인입니다. 할머니의 슬하에는 11녀의 자녀가 있으나 아들은 의류사업에 실패해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신용불량자가 되면서 이혼도 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지방을 떠돌아다니면서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어 할머니에게도 1년에 한 두 번의 연락만을 하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할머니의 남편은 부산법대를 졸업한 인재였으나 건축업을 하다 사업에 실패하여 오래전 간경화로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는 5년전부터 고혈압 진단을 받고 약을 드시고 계시지만 그래도 공기가 좋지 않고 갑갑할 때면 등산을 다니고 절에 가서 기도를 하신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할머니의 아들이 사업을 할 당시 아들을 도와주려고 100만원씩 조금 빌렸는데 그게 800만원이 된다라고 이야기하셨고, 할머니의 명의로 된 임대아파트의 보증금마저 7년째 압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의지할 곳이 전혀 없는 할머니는 지난 3월부터는 아들의 부양능력이 인정되지 않아 공적보호를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의 생계비 지원을 통해 체납된 공과금을 갚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로 할머니의 힘겨운 삶에 조금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인 수희씨에게 희망을!

 

 

2. 지원대상 : 김수희(가명 · 47, )

- 스토리 :

수희씨는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 2명을 둔 엄마입니다. 전남편으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개인회생중이나 중고등학생 아이들과 수급비만으로 살아가기에는 정말 빠듯합니다.

그래도 수희씨는 어려운 형편이지만 감사하며 더 나은 일자리를 갖기 위해 중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고자 성인대상 중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제2의 공부하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년도 친정아버지가 1년간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돌아가시는 과정에서 발생한 병원비와 생각지 못했던 자활장려금 폐지로 인한 수입감소, 예전 미납된 아동책값으로 최근 가압류되어 생각지 않았던 지출 발생 등 갑작스럽게 닥친 부채로 인해 엄마인 수희씨는 미칠 것만 같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부채는 학령기자녀들에게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지만 최근 도시가스가 체납되어 중단위기에 놓임에 따라 아이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불안과 초조속에 살고 있습니다.

학령기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기에 아름다운동행의 생계비 지원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넘겨 더 큰 위기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엄마인 수희씨가 힘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20165월 장학금 선정(4)

 

 

1. 지원대상 : 강은채(가명 · 08년생, , 9)

- 스토리 :

은채는 동생 은우와 함께 할머니와 할아버지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부모님이 이혼하고 난 후 할머니집에서 살고 있는 은채는 아빠의 부재가 사업실패로 인한 채무불이행으로 교도소 수감중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냥 해외출장으로 아빠가 멀리 외국에 나가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은채가 요즘은 신이 납니다. “아빠가 보고 싶은데, 전화도 안하고 어린이 날에도 안오고... 할머니가 그러는데 7월이면 오신데요

7월이면 아빠와 만나기 때문입니다.

은채의 할아버지는 고혈압과 당뇨 등 건강상태가 안좋음에도 어린 손자들을 위해 집 인근 공장에서 단순노동을 하고 계십니다. 30년된 무허가 주택(상하수도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연결하여 식수로 사용 중)에 월세 20여만을 내며 손자들과 살고 있는 은채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무언가를 배우고 싶어하는 은채에게 해줄 수가 없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초학습 외에는 다른 학습의 기회를 가져보지 못한 은채에게 지원을 통해 은채가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은채야 화이팅!

 

 

2. 지원대상 : 강다은(가명 · 08년생, , 9)

- 스토리 :

다은이는 한 살 많은 언니와 두 살 어린 남동생 그리고 엄마 이렇게 넷이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다은이의 부모님이 이혼 하신 후 다은이는 엄마와 살고 있는 것을 부모님의 이혼이라고 이야기 못할 정도로 심리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입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힘들지만 그것이 경제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은 다은이는 알지 못한 채 다은이는 엄마에게 피아노학원을 보내달라며 떼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홀로 근로활동으로 경제적인 지원과 육아를 담당하기에는 어깨의 짐이 너무 무겁습니다지금 떼쓰는 다은이만이라도 피아노를 치면서 정서적인 안정을 찾는다면 엄마가 감당해야 할 어깨의 짐이 조금은 가벼워 질 것 같습니다.

 

3. 지원대상 : 오성봉(가명 · 99년생, , 18)

- 스토리 :

성봉이네 가정은 국적회복가족으로 어머니는 중국인 출신입니다. 성봉이 어머니는 현재 자궁암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하기 때문에 식당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픈 엄마인데 일하고 있는 모습, 할머니 이런 모습을 보는 성봉이는 영어와 수학성적을 높이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싶지만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성봉이에게 아름다운동행의 장학금을 통해 목표하고자 하는 학업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4. 지원대상 : 최경환(가명 · 00년생, , 17)

- 스토리 :

경환이는 유방암을 앓고 있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부모의 관심과 보호가 많이 필요한 경환이의 어린 시절 아빠의 도박중독 엄마의 유방암 수술로 부모님이 이혼하셨습니다.

부모의 관심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그렇게 하지 못한 엄마는 항상 경환이에게 미안하고 스스로 다양한 노력을 통해 마이스터고등학교에 들어가 준 것만으로도 대견하고 감사합니다그런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경환이는 엄마가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학중인 학교의 필수과정인 토익(TOEIC) 600점 이상, 컴퓨터 자격증 취득 등을 수료해야지만 졸업을 할 수 있는 과목들의 공부가 너무 힘겹습니다.

경환이는 학업에 대한 열의가 상당히 높으며,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하지만 가정형편의 어려움으로 인해 학습적인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아름다운동행 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환이의 학습욕구를 충족하여 꿈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자신감을 얻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Posted by 동행 dreami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