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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_in_usㅣ모금

[목동 법안정사] 옛 건물의 정취를 느끼며, 목동 법안정사 모금활동속으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해 있는 '법안정사'의 모습

 

아름다운동행에서는 불교계의 나눔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사찰 모금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1129, 아름다운동행에서는 11월 초하루를 맞이하여

서울 목동에 위치해 있는 법안정사로 모금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법안정사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해 있는 사찰로

불 수교 백주년을 기념하여 설치된 파리공원을 앞에 두고,

반만년의 역사와 배달 한겨레의 혈맥을 안고 영겁을 흐를 한강을 뒤로하여

혼탁한 시대의 민족 진운을 밝히기 위해 법문을 연 도량이라고 합니다.

 

목동의 파리공원 앞에 자리 잡혀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사찰을 방문하고 도량을 닦으러 오는 듯 했습니다.

법안정사의 안을 들여다보면, 우와~라는 감탄사와 동시에

옛 건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오래된 나무건물이 눈에 뜁니다.

예전 우리가 학교를 다닐 때 보면, 오래된 학교의 나무 건물 기억나시죠?!

그런 오래된 느낌의 목조 건물로 계단부터 쭈욱~ 이어져 있는데요.

뭐랄까..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학교를 돌아다니고 있는 듯, 향수를 불러일으키더라고요.

 

그렇게 부처님의 향기만으로도 편안한데,

건물안까지 무언가 포근함으로 감싸주는 곳이어서

무언가 더욱 마음이 가는 사찰이었답니다.

나중에 목동에 볼일이 있으시다면 법안정사꼭 한번 들러보세요.

 

 아름다운동행의 홍보부스의 모습

 

 

법안정사의 배려로 안에서 모금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이제, 다시금 사찰모금활동현장으로 와볼까요?

현장에 도착했더니, 가장 우리를 반겨준 것은

사찰 야외에서의 모금활동이 아닌,

안에서의 모금활동 장소가 눈에 띄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와서 추운날씨 속에

덜덜 떨며 모금활동을 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제일 컸었는데요.

야외가 아닌 안에서 모금활동을 할 수 있어서 어찌나 다행이던지요.

야외가 아닌 안에서 모금활동을 할 수 있게 도움주신

법안정사 관계자분들과 주지스님의 배려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초하루 법회의 진중한 분위기속에 법회가 시작됐어요~!

 

 

이렇게 초하루 법회가 시작되고,

법안정사 주지 혜총스님의 한마디 한 마디

가슴에 와 닿는 귀한 법문이 시작됐습니다.

법당을 꽉 채운 많은 신도님들은 진심을 다해 법당에서 기도도 올리고

법문도 들으며, 처음의 시작을 잘 다지기 위해 함께 하였습니다.

 

 

법안정사 주지 혜총스님의 아름다운동행을 소개해주시는 모습~!

 

 

법안정사 신도님들께 혜총스님께서 아름다운동행에 대해 직접 말을 언급해주셨답니다.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초하루 모금활동을 위해

법안정사의 주지스님께서 너무나도 많이 애써주셨는데요.

법문이 끝난 후, 당신이 직접 아름다운동행에 대한 소개를 해주시며

후원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독려해 주셨답니다.

또한, 모금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는지

직접 현장까지 내려와서 살펴주고 가시는 등

여러모로 관심을 갖고 애써주심에 너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엉엉 ㅠㅠ

 

 

따뜻한 나눔을 신청해주시는 법안정사 신도님~!

 

 

초하루 법회가 끝난 후, 아름다운동행 부스를 지나가며

많은 법안정사 신도님들이 후원신청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손자, 손녀들 이름으로 한 개씩 해줘야 겠다는 후원자부터,

조금이지만 작은 정성을 보태겠다며 후원해주시는 분들까지..

많은 사람들의 참여 속에 모금활동이 활기를 띄었습니다.

정기적인 후원신청이 아니더라도,

모금함에 일시기부로 따뜻한 나눔에 함께 동참해 주시는 분들까지

법안정사에서의 모금활동은 너무나도 즐겁고 따뜻하고 뿌듯했습니다.

 

 

법안정사 주지 혜총스님의 모습~! 여러모로 모금활동에 신경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멋지세요~!!!!

 

아름다운동행이 홍보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고

따뜻한 나눔에 함께 동참해주신

법안정사 주지 혜총스님 이하 직원분들과 신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인연, 아름다운동행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