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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의 선물 너의 입학을 축하해_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선재의 선물-너의 입학을 축하해 

 2018학년도 입학을 축하하는 책가방 선물 

2018년 2월 20일

올 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어요

KB국민카드와 아름다운동행이 2015년부터

전국의 아이들을 위해 책가방 보내기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어요

매년 KB국민카드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해요

올 해도 어김없이 많은 임직원분들과 함께 진행됐던

너의 입학을 축하해 책가방 전달식 현장으로 가볼까요?

전달식이 진행되기 전에

저희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설정스님과 KB국민카드 이홍철 신임사장님의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지원될 책가방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꾸준히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아이들이 즐거워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KB 이동철 신임사장은

어려운 시기가 있을 때마다 절에 찾아가

기도를 드린 이후에

그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설정스님은

"오늘 책가방과 함꼐 전달해준 관심과 사랑은 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크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면서

"이 세상 모든 존재가 투명한 인드라망이라는

투명한 구슬그물로 연결됐음을 깨닫고,

우리 주변 어려운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돌고 꾸준히 자비행을 베풀 것을" 당부했다.

아이들을 많은 어른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책가방을 받는 다는 즐거움으로 인해 

연신 기다리는 동안 행복한 미소를 띄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설정스님께서

아이에게 책가방을 직접 전해주었는 데

너무 긴장을 한 나머지

웃지를 않았어요

분명 그 전까지는 방긋방긋 잘 웃고 있었던 아이였는 데

앞에 카메라가 많으니 긴장을 한 것 같았어요

KB국민카드 이홍철 신임사장님도

아동에게 직접 책가방을 건내주었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래"라는

말도 함께 전했습니다.

입고온 분홍색 외투를 입고, 회색/핑크색 책가방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의 사진을 찍었어요

브이를 하면

웃고 있는 아이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어요

 

책가방을 받은 아동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어요

카메라가 있으니 긴장을 했지만

이내 촬영을 끝난 후에는

함께 같이온 선생님과 가족들 품에 달려가

행복해했습니다.

이렇게 웃으면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친구들에게 가서 자랑을 할꺼에요~,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아까 사진 찍을 때 이렇게 밝은 표정을

지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오늘 하루동안

전국 1,619명의 아동들에게 책가방을 전달해주기위해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책가방을 포장하고, 배송할 차량에 적재까지 했었습니다.

진지하면서도,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보낸다는 생각으로

웃으면서 포장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후원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8. 02. 20일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일동 

 

                                                           - 글쓴이 : 모금나눔사업팀 윤동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