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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fricaㅣ아프리카이야기

칭찬과 격려로 자라는 어린이:)

 

새 봄이 왔습니다.
아이들이 새학기를 맞았네요.
새학기를 맞은 아이의 마음이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하면 그건 알게 모르게 전달된 어른들의 마음이겠지요.

남들만큼 해줬으면, 아니 남들보다 잘해줬으면...
하는 부모의 기대가 너무 높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순간순간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한숨과 비난을 줄일 수 있을테니까요.

아이를 바라보는 걱정의 시선을 비워내고
칭찬과 격려로 응원할 때, 아이는 밝고 힘찬 에너지로 스스로의 삶을 가꿔갈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희망입니다. 아름다운동행은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