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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아동

[에코도서관짓기 프로젝트] 에코도서관 개관식 현장속으로~! 지난 여름, 폭염으로 푹푹 찌는 한반도였던 이곳과는 달리 탄자니아의 여름은 한반도보다 덥지 않은 날씨속에 에코도서관 개관식이 열렸었는데요. 그동안 아름다운동행에서는 페트병을 이용하여 도서관을 짓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한국에서의 활발한 모금활동과 주위의 많은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기부, 그리고 도움, 또한 탄자니아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의 관심과 힘으로 드디어 에코 도서관이 지어졌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그 결실의 현장, 에코도서관-'보림'의 개관식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오늘은 무캄바 초등학교 학생들과 마을주민들 그리고 (재)아름다운동행의 잔칫날이다. 그동안 모두가 땀 흘리며 기쁨과 수고로 차곡차곡 채우고 쌓아올린 페트병 도서관 ‘보림도서관’의 개관식 때문이다. (재)아름다.. 더보기
[탄자니아 아동 교육환경 개선 프로젝트] 염소키우기 모금캠페인 학교가 아닌 일터로 쫓겨나가는 아이들 세계의 총 사망자 중 1/3이 빈곤으로 사망 아프리카 아동 5초에 한명씩 기아로 사망 하루 1.25달러 이하로 생활하는 인구 47% 노동에 종사하는 어린이 1억 5천 8백만 명 개발도상국 어린이 6명 중 1명꼴로 노동에 종사 가난으로 인해 학교가 아닌 일터로 나가는 아동들.. 아프리카는 지금도 가뭄과 기근, 기후변화 등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이 삭막한 땅에서 살고 있는 아프리카 사람들 그중에서도 아프리카 아동들은 빈곤과 기아로 허덕이고 있으며, 점점 학교가 아닌 일터로 쫓겨나가는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염소일까요? 이에 아름다운동행은 탄자니아 아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염소 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왜 소도 아닌 염소인걸까요? 염소는 덥고 건.. 더보기
비닐 봉지에 담긴 달걀 다섯 알_해외아동 결연사업을 준비하며 비닐 봉지에 담긴 달걀 다섯 알_해외아동 결연사업을 준비하며 우리도 해외 아동 결연 사업을 준비하며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례 발굴에 들어갔다. 지역 내 4개 초등학교에 약 1,450여명의 학생 중 선생님들이게 가정형편이 좋지 않고 결손가정 아이들을 우선적으로 추천 받았다. 추천 받은 아이들이 약 500여명이나 되었다. 마침 방학기간이어서 학교 선생님과의 동행 하에 가정방문을 시작하였다. 우기가 끝난 후라 마을 곳곳에 물 웅덩이가 남아 있어 차량으로 접근하기가 힘든 곳이 대부분 이었고, 어렵사리 걸어서 찾아갔는데 방학이라 아이들이 부모님, 친척집에 간 상태라 헛걸음치기 일쑤였다.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보다 가정에서 만난 아이들의 형편이 더 좋지 않았다. 그래도 학교에 등교할 때에 나름대로의 교복과 신발을 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