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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아름다운동행 8월 뉴스레터 「아티스트 뮤지션을 꿈꾸는 떡잎을 응원하며~~」 그림이면 그림, 피아노면 피아노. 다재다능한 박지니(가명,초등학교 5년). 이번엔 플룻입니다. 소리가 아름답고 예뻐서 배우게 되었....(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6번째, 새 학기를 맞기 위한 준비가 한창인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아름다운동행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건립하고 운영하고 있는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은 신학기 준비로 한창입니다....(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개교 5주년 앞둔 보리가람대학 설립에서 운영까지 - 불교신문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해 종단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건립한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이 오는 9월 개교 5주년을 맞는다. 2016년 9월 개교한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은 지난 5년 동안 탄자니아 농업 인 www.ibulgyo.. 더보기
아름다운동행 6월 뉴스레터 '컨테이너에 희망을 담아' 탄자니아로 출발합니다. 지난 6월 4일(금) 7시, 이른 아침부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앞마당에서 아름다운동행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지난 5개월 동안 '희망을 실은 컨테이너......(더 보기로 자세히 확인하세요) 너의 소중한 꿈을 응원할게 '6월 위시박스'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부모가정 아동과 청소년을 응원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대회가 취소되고 운동부 훈련은 축소되어 집에서 개인훈련을 해야......(더 보기로 자세히 확인하세요) 전 세계에 한글교육과 한국문화를 알려나가는 세종학당.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이 '다르에스살람 세종학당'으로 지정받아 2021년 하반기부터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체계적인 한글교육을 시작합니다. 아래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 더보기
'컨테이너에 희망을 담아' 탄자니아로 출발합니다. 지난 6월 4일(금) 7시, 이른 아침부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앞마당에서 아름다운동행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지난 5개월 동안 '희망을 실은 컨테이너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자재와 물품을 아프리카 최초 종립학교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으로 실어 보내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컨테이너 보내기 캠페인은 작년(2020년) 제2회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졸업식 참석을 위해 현지를 방문한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의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먼저, 동국대학교에서 컴퓨터 60대와 외국어서적 2천여권, 대한체육회에서 배구공과 축구공 90개를 후원받았습니다. 그리고 탄자니아에 부족한 농기계와 주방용품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은 모금을 통한 후원자님들의 정성으로 마련했습니다. 탄자니아 현지는 공산.. 더보기
부처님오신날, 탄자니아에 전해진 특별한 선물 아름다운동행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시행하고 있는 아동 영양급식 지원사업 ‘HAPPY CORN’이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특별하게 진행됐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의 5월 'HAPPY CORN'은 탄자니아 아동들에게 천마스크를 두 개씩 지원하고, 매일 먹던 옥수수죽과 함께 이 날은 빵과 삶은 달걀을 더해 지원했습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불교는 매우 낯선 종교입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토속종교가 각각 1/3씩 차지하고 있는 탄자니아에서 불교의 최대명절 부처님오신날을 모르는 건 당연합니다. 그나마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의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은 한국의 ‘불교’라는 종교의 후원으로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동행이 ‘HAPPY CORN’을 지원하는 인근 초등학교 9곳 학생 4,500.. 더보기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졸업생 '마두후'의 농사 이야기 작년(2019년) 9월 6일 탄자니아에 있는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에서는 제1회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57명의 졸업생들은 사회로 진출하거나 종합대학으로 진학해서 각자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57명의 졸업생 중 한 명인 ‘파렉스 살룸 마두후’는 자신만의 농장을 꿈꾸며, 학교 근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농장을 임대하고 경작한지 이제 딱 일년이 되었습니다. 일 년동안 ‘파렉스 살룸 마두후’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인터뷰를 통해 들어봅니다. 1.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파렉스 살룸 마두후’라고 합니다. 나이는 올해 24세입니다. 저는 탄자니아 서쪽 끝에 위치한 마스와(MASWA)지역의 한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곳에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탄자니아 초등학생에게 영양죽을 매일 주는 'Happy Corn' 아름다운동행은 2014년부터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옥수수 영양죽을 지원하는 ‘Happy Corn’캠페인을 6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이 위치한 키감보니(군)에 있는 무캄바 초등학교, 므와송가 초등학교, 부밀리아 우코니 초등학교, 키창가니 초등학교 네곳의 학교 총 2,460명의 아이들에게 매일 옥수수죽을 제공합니다. 처음에는 무캄바 초등학교만 지원하던 것이 이제는 네 곳의 학교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학생수와 출석률이 꾸준히 늘어났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옥수수죽은? 옥수수가루와 마가린, 설탕 등을 넣어 끓이는 옥수수죽은 적은 양으로 배가 금방 부르고 쉽게 꺼지지 않아 식량이 부족한 아프리카 사람들이 주로 먹는 음식입니다. 한 번도 중단없이 아이들이 학교에 오는 .. 더보기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사무처장 성현스님이 보내온 글 지난 1월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사무처장으로 임명 받고 4개월간 활동하신 성현스님이 보내오신 글입니다. 코로나19로 5월에 입국했다가 이제 휴교령이 풀려 다시 떠나시는 스님이 그곳에서 건강하길 바랍니다. 아래는 스님이 보내오신 이야기입니다. 10여년전 인생의 반 이상을 절집에서 동가식서가숙하며 지내다 보니 '나를 위한' 변화가 필요한 때가 닥쳐왔다. 20대에 가족에서 승가로의 출가가 변화였다면 이제 내 안에서의 반전이 필요한 시기였다. 어느 날 TV에서 아프리카 오지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하며 사는 신부님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다. 나는 좀 더 공부가 익어지면 찾아가리라 마음먹고 주소를 적어 비망록에 간직했다. 근데 어느 날 신부님이 병으로 세상을 떴다는 소식을 접하고 포기하고 말.. 더보기
2019 아름다운동행 연차보고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