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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에코도서관짓기 프로젝트] - 바자회 현장을 가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키감보니 무캄바의 보림도서관' 건축은 오늘도 계속 됩니다. (재)아름다운동행 멋쟁이 활동가들은(참고로 저는 멋쟁이2번입니다.^^)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도서관 만들기 활동 아이템 구상 중, 지부장(멋쟁이1번입니다.ㅋ) 머릿속엔 번뜩이는 생각 하나가 찾아옵니다. 그것은 바로 건축비용 모금을 위한 바자회 진행이었지요. 사실 탄자니아에 오랜 기간 생활해 온 여러 한인 분들을 통해 거둬들일 수 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고려해보면, 구현 가능성이 적지 않기에, 그리고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유도할 수 있는 더할 나위없는 생각이기에, 지부장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나머지 단원들은 군소리 없이 물건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배가 너무 나와 숨을 못 쉴 지경이 되어버린 소싯적 즐겨 입던 바.. 더보기
[탄자니아 에세이] 에코도서관 짓기 프로젝트를 향해서!! 아름다운동행에서 탄자니아에 에코 도서관을 짓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 알고 계시죠?! 다들 동참해주고 계신가요?!^^ㅎㅎ 탄자니아에 에코 도서관 짓기 프로젝트가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 현재까지.. 탄자니아에서 진행되어지고 있는 에코 도서관 짓기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 함 들어보실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한가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중에도 명심 또 명심해서 기억해주셔야 할 한가지!! 에코도서관 모금활동은 현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지욥!!ㅎㅎ 에코도서관 모금활동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아이들을 위한, 탄자니아를 위한, 그리고 지구의 환경을 위한, 그 위대한 나눔에 동참해주세요! 조그마한 나눔의 손길들이 더 큰 나눔을 넘어 지구촌의 희망을.. 더보기
페트병으로 "BOLIM" 도서관을 보람차게 지어보자구요~!! ‘쓰레기’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쓰레기’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더러운 것, 쓸모없는 것, 다 사용한 것” 등의 생각이 스칩니다. 쓰레기라는 것은 그냥 버려지는 것이고, 우리 생활 속에서 다 쓴 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효용성 없이 버려지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세계에서는 매 10초마다 24만장의 비닐봉지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미국 국적 항공사의 경우 항공사 이용객들이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컵은 매 6시간마다 100만개에 달하며, 전 세계에서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족히 1억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그저 버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를 잘 처리하고, 잘 사용하고, 잘 이용하여 보다 바람직한 방향성으로 나아가 연결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