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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콘

아름다운동행 11월 뉴스레터 「소중한 너의 꿈을 항상 응원해 '11월 위시박스'」다*소에서 천원짜리 미술용품을 구매하는 것도 걱정스러워서 구경만 하던 안경자(가명, 초등5년)는 친구들과 선생님도 인정하는 그림 그리미 입니다. 위시박스로 받은 캔버스를 곁에...... (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조계종, 미얀마 민주화 기원하며 온정 보태다(불교신문)」종단이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힘쓰고 있는 미얀마를 위해 온정을 보탰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11월1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 (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미얀마 민주화 모금 불교계 NGO 전달 - BTN불교TV [앵커] 미얀마 국민들은 쿠데타와 코로나19까지 더해져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조계종이 미얀마 국민들.. 더보기
아름다운동행 10월 뉴스레터 「강화 전등사, 아름다운동행에 1000만원 전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 온 전등사가 자비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정성을 보탰다. 강화 전등사 주지 여암스님은 10월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너의 소중한 꿈을 응원할께 '10월 위시박스'」웹툰 동아리 활동은 물론 습작을 카톡방(**** 주제그림방)에 올리며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는 마천07(가명, 중학교2년)은 그림을 그리며 꿈을 꾸고,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웹툰 마감작업을 ......(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더보기
아름다운동행 9월 뉴스레터 「너의 소중한 꿈을 응원할께 '9월 위시박스'」외소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정구를 사랑하는 배범준(가명, 고교1년)학생의 위시박스는 정구 운동용품입니다. 비인기 종목이지만 너로부터 정구붐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볼께...(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후원자가 전한 희망의 컨테이너,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도착」 아름다운동행에서 올해 1월부터 5개월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의 노후된 기자재를 교체하고 시설 보강을 위한 모금사업을 전개했습니다. 그리고 6월...(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아름다운동행, 후원자에게 ‘포대화상 카드’ 선물 - BTN불교TV 불교계 대표 공익기부재단인 조계종 아름다운동행이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포대화상 카드’를 제작해 선물합니다.항상 웃는 모습의 포대화상은 당나라.. 더보기
아름다운동행 7월 뉴스레터 「공덕쌓는 방생저금통 이야기」 아름다운동행에서 제작하는 소액모금함 「공덕쌓는 방생저금통」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덕사 목어를 본떠 부처님의 가르침을 온 세상에 전하고 작은 금액으로도 남을 돕는 자비덕목과 작선(作善)을 행하는 적극적인 지계행을 권선하고자....(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너의 소중한 꿈을 응원할께 7월 위시박스」 '폐지에 그림 그리는 미술영재' OO구청 주최 그림 공모전과 교내 그림대회에서 수상할 만큼....(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사찰에서 만나는 아름다운동행」 작년 말부터 전국 주요사찰에 아름다운동행 모금함을 설치했습니다. 현재까지 22개 사찰 경내에....(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나누는 밥 한끼 『자비공양』도 잠깐의 쉼을.. 더보기
부처님오신날, 탄자니아에 전해진 특별한 선물 아름다운동행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시행하고 있는 아동 영양급식 지원사업 ‘HAPPY CORN’이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특별하게 진행됐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의 5월 'HAPPY CORN'은 탄자니아 아동들에게 천마스크를 두 개씩 지원하고, 매일 먹던 옥수수죽과 함께 이 날은 빵과 삶은 달걀을 더해 지원했습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불교는 매우 낯선 종교입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토속종교가 각각 1/3씩 차지하고 있는 탄자니아에서 불교의 최대명절 부처님오신날을 모르는 건 당연합니다. 그나마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의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은 한국의 ‘불교’라는 종교의 후원으로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동행이 ‘HAPPY CORN’을 지원하는 인근 초등학교 9곳 학생 4,500.. 더보기
탄자니아 초등학생에게 영양죽을 매일 주는 'Happy Corn' 아름다운동행은 2014년부터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옥수수 영양죽을 지원하는 ‘Happy Corn’캠페인을 6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이 위치한 키감보니(군)에 있는 무캄바 초등학교, 므와송가 초등학교, 부밀리아 우코니 초등학교, 키창가니 초등학교 네곳의 학교 총 2,460명의 아이들에게 매일 옥수수죽을 제공합니다. 처음에는 무캄바 초등학교만 지원하던 것이 이제는 네 곳의 학교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학생수와 출석률이 꾸준히 늘어났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옥수수죽은? 옥수수가루와 마가린, 설탕 등을 넣어 끓이는 옥수수죽은 적은 양으로 배가 금방 부르고 쉽게 꺼지지 않아 식량이 부족한 아프리카 사람들이 주로 먹는 음식입니다. 한 번도 중단없이 아이들이 학교에 오는 .. 더보기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사무처장 성현스님이 보내온 글 지난 1월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사무처장으로 임명 받고 4개월간 활동하신 성현스님이 보내오신 글입니다. 코로나19로 5월에 입국했다가 이제 휴교령이 풀려 다시 떠나시는 스님이 그곳에서 건강하길 바랍니다. 아래는 스님이 보내오신 이야기입니다. 10여년전 인생의 반 이상을 절집에서 동가식서가숙하며 지내다 보니 '나를 위한' 변화가 필요한 때가 닥쳐왔다. 20대에 가족에서 승가로의 출가가 변화였다면 이제 내 안에서의 반전이 필요한 시기였다. 어느 날 TV에서 아프리카 오지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하며 사는 신부님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다. 나는 좀 더 공부가 익어지면 찾아가리라 마음먹고 주소를 적어 비망록에 간직했다. 근데 어느 날 신부님이 병으로 세상을 떴다는 소식을 접하고 포기하고 말.. 더보기
[동행인터뷰] 나눔이 어느새 생활이 된 정기호 대표 이야기 [동행 인터뷰] '나눔이 어느새 생활이 되어' - 나누어야 행복해지는 새한실크 정기호 대표 재작년 5월, 아프리카 청소년 영양 지원사업 ‘해피 콘’에 써달라며 본 재단에 112만 원을 지정 기부한 아름다운 동행인이 있다. 그렇게 맺은 인연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달 30만 원씩, 아프리카 학교의 식수대 건립 후원금 기부로 이어지고 있다. 빈손으로 고향을 떠나 어렵게 사업체를 일궈 자수성가한 새한실크 정기호(69) 대표. 나이가 들수록 나누는 삶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정 대표에게 나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글 ․ 하정(자유기고가) 어떻게 해서 본 재단에 112만 원을 지정 기부하게 되었으며, 112만 원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하다. 사실, 112만 원에는 나를 포함해서 112명의 나눔의 마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