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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돌추위에 따뜻한 온기를! 슈퍼영웅 아이연탄맨 Part4. 한 겨울이 시작되는 겨울의 정점, 12월입니다. 어제 내리 던 하얀 눈 보셨나요? 멋진 설경을 보며 휴대폰으로 촬영하기도하고, 밖에 나가 눈을 맞기도 하고... 아름다운 풍경이었지만 눈이 온 후 밀어닥칠 추위에, 벌써부터 걱정하고 계실 쪽방 촌 어르신들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렸습니다. 특히 12월 초순은 손돌추위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라고 합니다, 손돌추위란? 뱃사공 손돌이 억울하게 죽었다는 손돌 날에서 비롯된 것으로 음력 10월 20일의 추위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옛날부터 음력 10월 20일쯤이면 손돌의 원혼 때문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추위 정점을 찍고 있는 요즘, 따스한 온기를 전해 줄 슈퍼영웅 아이연탄맨을 만나보실까요? 여러분들이 들고 계신 연탄 .. 더보기
수퍼영웅 아이연탄맨 출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이제 곧 겨울이 오려나 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겨울이 다가옴을 온몸으로 실감하고 있는 하루하루입니다. 이렇게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쪽방촌 주민들은 앞으로 다가올 겨울이 걱정입니다. 이처럼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을 모아서 나눔을 선물해주고자 아름다운동행은 동서식품과 함께 '동서식품과 아름다운동행이 함께하는 아이연탄맨'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 11월 25일, 정릉3동 앞에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들은 올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자며 시작된 아름다운동행의 연탄나눔 '아이연탄맨'캠페인과 동서식품에서 지원해 준 소중한 성금을 모아서 따뜻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나눔활동을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동서식품의 임직원 27명과 아름다운동행 .. 더보기
동장군(冬將軍)을 물리치자! 슈퍼영웅 아이연탄맨 Part3. 서울 영하 체감온도 -10℃! 맹(猛)추위! 동장군(冬將軍)이 우리 곁으로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동장군(冬將軍)이란? ‘겨울의 장군’이라는 뜻으로 혹독한 겨울 추위를 재미있게 표현한 말로, 인간이 대항할 수 없을 만한 겨울의 위력을 비유해 나타낸 것이라고 하는데요. "동장군 너 이 자식! 내가 무찔러주마!"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정말 살을 에는 추위가 어떤 것인지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저 연탄이도 이렇게 추운데 쪽방 촌 어르신들은 얼마나 추우실까요? 추위에 고통 받고 계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저 연탄이의 마음 한쪽이 저려옵니다. 어르신들에게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이라곤 아이연탄맨이 되어 열심히 연탄을 모아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리는 것인데요! 이번 주 아이연탄맨 릴레이현황을 함께 확인해보실까.. 더보기
추위야 썩 물럿거라! 슈퍼영웅 아이연탄맨 Part2. 여러분~ 안녕하세요! 연탄이가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을 만나지 못한 일주일새에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날씨가 추워진 만큼 어르신들에게 연탄 배분 또한 바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 연탄이도 어제 연탄배분이 이루어지고 있는 정릉3동에 다녀왔습니다! 굽이굽이 진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보니 집 앞 곳곳에는 봉투에 소중히 싸여진 연탄들이 놓여있었습니다! 집 앞에 놓인, 봉투에 쌓여진 연탄6장으로 추운하루를 견디시는 어르신들...... 지금 바로 필요한 건 뭐? 바로 슈퍼영웅 아이연탄맨! 이번 주에도 많은 분들이 슈퍼영웅 아이연탄맨에 동참해주셨는데요! 지금 바로 확인하러 가보실까요? 팔로우미~ 아름다운동행의 슈퍼영웅 아이연탄맨들! 참 멋지지않나요? 언어는 다르지만 머나 먼 나라 네팔에서도 아이연탄맨에 .. 더보기
그들이 돌아왔다! 슈퍼영웅 아이연탄맨 Part1. 드.디.어.돌.아.왔.다 작년보다 더욱 더 강력해져서 돌아온 그들. 아이언맨? 헐크? 아니아니~아니죠! 바로 슈퍼영웅 아이연탄맨! 안녕하세요? 저는 슈퍼영웅 아이연탄맨의 생생한 릴레이 소식을 드리고자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아이연탄맨 리포터 ‘연탄이’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슈퍼영웅 아이연탄맨 켐페인! 올 해도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아름다운동행 아이연탄맨이 다시 부활했습니다! 2015년 11월 9일, 아름다운동행 모금사업팀 박소연 직원의 시작으로 첫 스타트가 끊어졌는데요, 이제까지 몇 명의 아이연탄맨들이 아름다운동행에 출동했는지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고고! 이상 현재까지 아이연탄맨이 되어주신 분들입니다. 연탄이는 하루종일 기관 휴대폰이 딩동 울려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아이연.. 더보기
[모집공고]2016년 월드프렌즈NGO봉사단 추가모집 2016년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 월드프렌즈 NGO봉사단원 추가 모집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은 2008년 7월 대한불교조계종이 설립한 모금기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투명성을 바탕으로 저소득 및 소외계층 지원, 사회복지 및 NGO단체 지원, 국제개발 및 구호, 북한동포 지원, 지구 온난화 방지 등의 사업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서는 가난과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자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농업기술고등학교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이에 2016년 한 해 동안 아프리카 탄자니아 농업기술고등학교 건립‧운영 및 지역개발사업을 지원할 봉사단원을 모집하오니, 국제개발‧협력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모집 및 파견내용 - 파.. 더보기
인사에서 우러나는 따뜻한 마음 이곳 탄자니아에 온지 벌써 9개월. 이리저리 좌충우돌하며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의 생활에 적응해가고 있다. 그 적응에 많은 일조를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사람들은 우리 학교를 짓고 있는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현지인들과의 교류이다. 그들의 일조는 다름 아닌 늘 밝은 모습이다. 올해 2월 초, 나와 같은 시기에 이곳 공사현장으로 와 함께 일하고 있다. 사실 나무그늘 하나 없는 공사현장에서 잠시만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목이 타오르는데, 벽돌을 만들어 찍어내고 나르기를 하루 종일, 쉴 사이도 없이 철근을 잘라내고, 그리고 흙을 퍼다 나르는 반복적인 일을 하면서도 그들의 표정은 늘 밝고 명랑하다. 탄자니아 북쪽 아루샤에서 온 35살의 조니는 결혼을 해 가정을 가지고 있는 청년이다. 조니는 일하는 사람들 중에.. 더보기
따뜻한 겨울을 책임질 슈퍼영웅 '아이연탄맨'을 찾습니다! 연탄 한 장, 600원으로 전하는 사랑, 이웃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켜줄 슈퍼영웅 '아이연탄맨'을 찾습니다! “어김없이 겨울은 찾아와. 올해는 또 어떻게 보내야할지..” “나는 겨울이 참 야속해. 내 속도 모르고 그렇게 살을 에는 바람이 불어. 하루하루 끼니 걱정, 추위 걱정.. 한 달을 나려면 200장의 연탄이 필요한데.. ” 서울 종로구 옥인동 끝자락에 거주하는 이상봉 할아버지와 강봉민 할머니는 찬바람이 불어오자 올 겨울을 날 생각에 근심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여름에는 동네 어귀에 나와 나무그늘에 더위를 식히지만, 겨울에는 바깥만큼이나 추운 방안에서 이불에 의지한 채 겨울을 보내야합니다. 연탄 한 장에 600원. 어김없이 올해도 한 장의 연탄 값을 걱정해야 합니다. “아직도 연탄을 사용하는 곳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