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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죽

부처님오신날, 탄자니아에 전해진 특별한 선물 아름다운동행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시행하고 있는 아동 영양급식 지원사업 ‘HAPPY CORN’이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특별하게 진행됐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의 5월 'HAPPY CORN'은 탄자니아 아동들에게 천마스크를 두 개씩 지원하고, 매일 먹던 옥수수죽과 함께 이 날은 빵과 삶은 달걀을 더해 지원했습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불교는 매우 낯선 종교입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토속종교가 각각 1/3씩 차지하고 있는 탄자니아에서 불교의 최대명절 부처님오신날을 모르는 건 당연합니다. 그나마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의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은 한국의 ‘불교’라는 종교의 후원으로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동행이 ‘HAPPY CORN’을 지원하는 인근 초등학교 9곳 학생 4,500.. 더보기
탄자니아 초등학생에게 영양죽을 매일 주는 'Happy Corn' 아름다운동행은 2014년부터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옥수수 영양죽을 지원하는 ‘Happy Corn’캠페인을 6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이 위치한 키감보니(군)에 있는 무캄바 초등학교, 므와송가 초등학교, 부밀리아 우코니 초등학교, 키창가니 초등학교 네곳의 학교 총 2,460명의 아이들에게 매일 옥수수죽을 제공합니다. 처음에는 무캄바 초등학교만 지원하던 것이 이제는 네 곳의 학교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학생수와 출석률이 꾸준히 늘어났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옥수수죽은? 옥수수가루와 마가린, 설탕 등을 넣어 끓이는 옥수수죽은 적은 양으로 배가 금방 부르고 쉽게 꺼지지 않아 식량이 부족한 아프리카 사람들이 주로 먹는 음식입니다. 한 번도 중단없이 아이들이 학교에 오는 .. 더보기
아프리카 청소년 영양지원 사업 'happy corn'' 탄자니아 어린이 영양지원 프로젝트 “happy corn”  happy corn 캠페인은 빈곤과 기아로 하루에 한 끼 식사도 못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옥수수 죽을 지원합니다. 비타민과 칼슘이 다량 함유된 모링가 씨앗과 파우더를 넣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죽을 제공하고 학교에서 끼니를 해결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하루 한 끼, 배고픈 아이들  세계의 총 사망자 중 1/3이 빈곤으로 사망아프리카 아동 5초에 한명씩 기아로 사망2명 중 1명 식수부족과 오염된 물로 고통하루 1.25달러 이하로 생활하는 인구 47%노동에 종사하는 어린이 1억 5천 8백만 명개발도상국 어린이 6명 중 1명꼴로 노동에 종사가난으로 인해 학교가 아닌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