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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나눔

[서울 개운사] 10월의 마지막날, 개운사 모금활동 현장속으로! 아름다운동행에서는 불교계의 나눔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사찰 모금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의 마지막날, 아름다운동행에서는 10월 초하루를 맞이하여 성북구에 있는 ‘개운사’로 모금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개운사는 서울 성북구 안암사 자락에 위치해 있는 사찰로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는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 불교 교육의 근본 도량이었던 사찰답게 개운사 바로 옆에는 젊은이들의 교육의 장, 고려대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은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사람들이 겨울옷을 급히 꺼내 입고 나와야 했던 그런 날씨였답니다. 가을을 너무나도 급하게 보내줘야 한다.. 더보기
[아름다운 나눔] 2016년 8월 국내지원 사업 지원사례 아름다운동행에서는 국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더 나은 삶이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에 2016년 8월에 선정된 사례들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2016년 8월 생계비 선정(2가정) 한 칸 고시원 생활, 이웃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1. 지원대상: 김호진 (가명 ·63세, 남) -스토리: 호진씨는 결혼 후 노점상으로 과일 장사를 20년 동안 했습니다. 과일 장사를 하며 가족과 행복한 삶을 꿈꾸었지만, 경제난으로 노점상을 접으면서 가족들 간의 불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이혼한 호진씨는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떠돌이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길거리와 고시원을 전전하던 호진씨는 얼마 전부터 병으로 고생하고 .. 더보기
[따뜻한 나눔] 대한불교조계종 감사국장 해량스님 인터뷰 아름다운동행에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보리가람농업기술고등학교’(이하 보리가람학교)를 설립 중에 있다. 현재 보리가람학교는 건물은 완공이 된 상태이며, 학교 안에 들어갈 각종 기자재를 채워넣는 작업과 개교 준비가 한창이다. 2016년 9월 5일 학교 개교식이 진행되며, 개교식과 함께 탄자니아 정식 교과과정에 따라 학교가 운영되어질 예정이다. 지난 2016년 4월, 대한불교 조계종 감사국에서는 아름다운동행이 현재 추진중인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보리가람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돌아왔다. 종단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에 세우는 보리가람학교를 학교완공과 동시에 처음으로 방문하고 돌아온 감사국의 국장 해량스님. 이에 스님을 직접 만나 뵙고 아프리카를 다녀온 이야기를 들어봤다. 1.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불교계 최초로 건립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