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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

아름다운동행 1월 뉴스레터 「아름다운동행, 2100여명에 '선재의 선물, 책가방' 지원」조계종 아름다운동행이 저소득 가정 예비 초등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미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너의 소중한 꿈을 응원할께 1월 '위시박스'」신부전증, 고혈압, 당뇨, 심장병으로 아픈 외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김우주(가명, 초등5학년)는 그림 그리기로 소아 우울증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그리울 때, 외할머......(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일본 불교종단 진여원, 자비나눔 기금 1000만원 전달 - 불교신문 일본 불교종단 진여원이 새해를 맞아 자비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정성을 보탰다.재단법인 진여원(신뇨엔)은 1월1.. 더보기
6번째, 새 학기를 맞기 위해 준비가 한창인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아름다운동행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건립하고 운영하고 있는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은 신학기 준비로 한창입니다. 탄자니아는 우리나라와 달리 가을에 새 학년이 시작됩니다. 신입생도 가을 학기에 들어오고 졸업식도 가을에 열립니다. 우리나라가 3월에 새 학기가 시작된다면 탄자니아는 9월에 새 학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학사일정이 미뤄져 10월에 신학기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봄 학기에 새 학년이 시작되는 게 익숙하지만 많은 나라들이 가을학기제를 하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에 상반기에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나라는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칠레입니다. 하지만 호주, 뉴질랜드, 칠레는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으니 상반기에 시작한다고 해도 실제 날씨는 가을일 겁니다. 나머.. 더보기
아름다운동행 8월 뉴스레터 「아티스트 뮤지션을 꿈꾸는 떡잎을 응원하며~~」 그림이면 그림, 피아노면 피아노. 다재다능한 박지니(가명,초등학교 5년). 이번엔 플룻입니다. 소리가 아름답고 예뻐서 배우게 되었....(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6번째, 새 학기를 맞기 위한 준비가 한창인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아름다운동행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건립하고 운영하고 있는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은 신학기 준비로 한창입니다....(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개교 5주년 앞둔 보리가람대학 설립에서 운영까지 - 불교신문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해 종단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건립한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이 오는 9월 개교 5주년을 맞는다. 2016년 9월 개교한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은 지난 5년 동안 탄자니아 농업 인 www.ibulgyo.. 더보기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나누는 밥 한끼 『자비공양』도 잠깐의 쉼을 가져봅니다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밥 한끼 나누는 일! 사실 혹자는 별거 아닌 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잖아요. 우리~ 4개월이 지난 지금 매주 화요일마다 지원되는 한 끼의 밥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첫째 주 화요일(7월6일) 자비공양의 메인요리는 당연히 짜~장 되시겠습니다. 짜~~~장! 7월 6일 지원 메뉴입니다. 감사히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지원성공! 지원횟수가 늘어날수록 짜장밥이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지원받으려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동행도 이분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짜장밥도시락이 지원될 수 있도록 식재료를 여유롭게 준비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비공양』도 잠깐의 쉼을 가져봅니다 하지만.. 더보기
찾아가는 짜장공양 :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짜장공양 :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로 멈춰섰던 짜장공야 푸드트럭이 다시 달린지 1개월이 훌쩍 넘었습니다. 6월 8일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짜장소스를 도시락에 담아 지원을 했고, 7월 28일에는 송파구에 있는 삼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용자들에게 짜장소스 도시락을 전달했습니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도 코로나19 이후 휴관을 해오다가 최근에 프로그램을 조금씩 시행하며 일주일치 대체식을 이용자들에게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7월 28일에 처음으로 관내에서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습니다. 물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자리씩 띄어 앉고 식사를 했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의 직원들과 봉사자는 식사를 하고 돌아가는 어르신.. 더보기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사무처장 성현스님이 보내온 글 지난 1월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사무처장으로 임명 받고 4개월간 활동하신 성현스님이 보내오신 글입니다. 코로나19로 5월에 입국했다가 이제 휴교령이 풀려 다시 떠나시는 스님이 그곳에서 건강하길 바랍니다. 아래는 스님이 보내오신 이야기입니다. 10여년전 인생의 반 이상을 절집에서 동가식서가숙하며 지내다 보니 '나를 위한' 변화가 필요한 때가 닥쳐왔다. 20대에 가족에서 승가로의 출가가 변화였다면 이제 내 안에서의 반전이 필요한 시기였다. 어느 날 TV에서 아프리카 오지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하며 사는 신부님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다. 나는 좀 더 공부가 익어지면 찾아가리라 마음먹고 주소를 적어 비망록에 간직했다. 근데 어느 날 신부님이 병으로 세상을 떴다는 소식을 접하고 포기하고 말.. 더보기
2019 아름다운동행 연차보고서 더보기
청소년 문화탐방 프로그램 ‘2019 나의유산만들기’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저소득가정 청소년 문화탐방 프로그램 ‘나의유산만들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의유산만들기’는 중학교 청소년 200명이 대학생과 직장인으로 구성된 멘토와 함께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을 1년간 매월 탐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참여도가 높은 학생을 선발하여 해외에 있는 세계문화유산도 탐방합니다. 삼성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나의유산만들기’는 2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던 것이 8회째를 맞은 2019년부터는 300명으로 늘려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에는 2012년 제1회 멘티로 참가했던 중학생이 대학생이 되어 멘토로 참가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