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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

[모집공고] 2016 나의유산만들기 멘토 및 봉사자 모집 [☆2016 나의유산만들기 멘토 및 봉사자 모집★] 아름다운동행에서 2016년 나의유산만들기 멘토 및 봉사자를 모집해요! 한국의 문화유산도 보고, 여행도 하고, 봉사도 하고, 님도보고 뽕도따는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의 기회!! 놓치지 마세욥!! 자세한 사항과 일정은 홈페이지 고고!! ▶빨리빨리 신청신청 고고!! http://dreaminus.org/archives/12911 더보기
도담하우스로의 따뜻한 자비나눔 현장속으로 아름다운동행은 지난 18일 송파구 마천동을 다녀왔어요~! 조계종 총무원장이자 아름다운동행 이사장이신 자승스님과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스님과 함께 미혼모 생활시설 도담 하우스를 방문해 미혼모와 자녀들을 격려하고 왔답니다. 도담 하우스는 사단법인 깨달음과 나눔에서 설립한 곳으로 2014년 10월 다가구 건물을 매입하여 2015년 10월28일 개원한 곳입니다. 원장(시설장), 사무국장, 생활복지사, 간호사, 생활지도원, 조리사 등이 상주하며 미혼모자들을 보살피고 있어요. 현재 도담 하우스에는 엄마 8명과 아이 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개원이후 지금까지 총 12명이 입소했었다고 합니다. 도담하우스에서는 미혼모들을 위해 생활지원, 의료지원, 교육지원, 상담사업, 문화여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또한 .. 더보기
'선재의선물-책가방보내기' 행사현장으로 가 볼까요? 아름다운동행인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캠페인 '선재의 선물 - 책가방 보내기' 알고계시죠?! 인생의 첫시작인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생활을 함에 있어서 첫 시작부터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희망을 갖고 내딛을 수 있도록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해주는 캠페인입니다. 2016년 2월 16일 화요일.. 하얀 함박눈이 보슬보슬 내리는 날.. 하얀 눈처럼 순수한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해주는 날이었습니다. 바로 책가방 전달식 및 포장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이 자리는 그동안 모금 캠페인을 통해서 모금한 많은 분들의 소중한 성금과, KB국민카드의 1억원 지원으로 함께 마련되어졌어요!! 전국각지의 1580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되어질 책가방과(신발주머니는 당연히 세트인거 아시죠?^^) 학.. 더보기
[탄자니아에서 온 편지] 봉사단원으로 지난 1년을 돌아보며.. 2015년 3월 15일,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향하는 카타르 비행기를 타고 그 다음날 이 곳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도착했다. 왠지 어둡고 칙칙할 것만 같을 거라는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파아란 하늘과 바람에 흔들리는 푸른 나뭇잎들이 이방인인 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는 것 같았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 설레임, 때로는 두려움도 문득문득 밀려들었다. 그래도 이만하면 됐지 하는 안도감을 가져다 준 것은 병원도 있었고, 물도 필요한 만큼 있었고, 그리고 더위도 견딜만 했다. 내가 소속된 단체는 '아름다운동행'이라는 곳이었고, 탄자니아에 지부를 설립해 다르에스살람 도시에서 30키로 정도 떨어진 곳에 농업기술고등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제일 큰 프로젝트 사업이었다. 그 외에 '어린이의 꿈'이라는 타이틀로 초등학교 .. 더보기
페트병으로 "BOLIM" 도서관을 보람차게 지어보자구요~!! ‘쓰레기’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쓰레기’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더러운 것, 쓸모없는 것, 다 사용한 것” 등의 생각이 스칩니다. 쓰레기라는 것은 그냥 버려지는 것이고, 우리 생활 속에서 다 쓴 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효용성 없이 버려지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세계에서는 매 10초마다 24만장의 비닐봉지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미국 국적 항공사의 경우 항공사 이용객들이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컵은 매 6시간마다 100만개에 달하며, 전 세계에서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족히 1억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그저 버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를 잘 처리하고, 잘 사용하고, 잘 이용하여 보다 바람직한 방향성으로 나아가 연결되어.. 더보기
[동행인터뷰] 나눔이 어느새 생활이 된 정기호 대표 이야기 [동행 인터뷰] '나눔이 어느새 생활이 되어' - 나누어야 행복해지는 새한실크 정기호 대표 재작년 5월, 아프리카 청소년 영양 지원사업 ‘해피 콘’에 써달라며 본 재단에 112만 원을 지정 기부한 아름다운 동행인이 있다. 그렇게 맺은 인연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달 30만 원씩, 아프리카 학교의 식수대 건립 후원금 기부로 이어지고 있다. 빈손으로 고향을 떠나 어렵게 사업체를 일궈 자수성가한 새한실크 정기호(69) 대표. 나이가 들수록 나누는 삶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정 대표에게 나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글 ․ 하정(자유기고가) 어떻게 해서 본 재단에 112만 원을 지정 기부하게 되었으며, 112만 원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하다. 사실, 112만 원에는 나를 포함해서 112명의 나눔의 마음이.. 더보기
[제2탄] 2016년 아름다운동행 NGO해외봉사단원 이야기 자!! 아름다운동행 NGO해외봉사단원 이야기 제1탄 잘 보셨나요?! 오늘은 제2탄입니다!! 미모의 봉사단원 이야기가 왔어요~!! 유후~!!! 궁금하시죠?? 자 이제 함께 들어볼까요?!! [제2탄] 김세란 봉사단원 이야기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6년 (재)아름다운동행에서 탄자니아로 파견하게 된 김세란 단원입니다. 반갑습니다. Q2. 아름다운동행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무엇입니까?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면서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고민이 단언 국내에 지나치지 않고 해외로 뻗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지속시키고 발전시키려면 직접 해외에서 살며 현지 주민과 함께 지내며 그들의 삶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 2016년 (재)아름다운동행 탄자니아 파.. 더보기
[제1탄] 2016년 아름다운동행 NGO해외봉사단원 이야기 오늘 포스팅은.. 조금은 특별한!! 그리고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을 법한!! 또한 매우 의미있는!! NGO해외봉사단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그 전에 잠깐!!! Q1. "월드프렌즈NGO봉사단"이란 무엇일까요? 봉사단원이 개발도상국에서 현지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활동하는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자신의 기술적 지식적 경험적 전문영역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파견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국국제협력단의 위탁을 받아, KCOC 회원단체를 통해 봉사단을 파견하는 월드프렌즈 NGO봉사단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Q2. 아름다운동행의 NGO봉사단의 활동은? 아름다운동행에서는 가난과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자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농업기술고등학교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