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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

[아름다운모금]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희망의 신발을 선물해주세요. 10월 8일은 나눔의 날, 108DAY입니다. 10월 8일은 불교적으로 108의 의미와 연결 지을 수 있는 날로써, 아름다운동행에서는 이날을 108DAY라 명명하여 부처님의 자비와 보시, 나눔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날로 정하고, 다양한 나눔 이벤트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108DAY에는 탄자니아의 빈곤 아동을 위한 신발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여 108DAY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빈곤의 악순환 아프리카, 그곳에도 인간다운 삶을 꿈꿉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꼬박 14시간 거리, 지구 반대편에 자리한 아프리카 탄자니아 동물의 낙원이라 불리는 세렝게티와 킬리만자로, 천혜의 휴양지 잔지바르섬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지만, 정부지출의 절반 가까이를 외국 원조에 의존하며, 인구의.. 더보기
[마포 석불사] 9월 첫째 날, 석불사(石佛寺)모금활동 현장 속으로! 지난 9월 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석불사’에서 모금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불교계의 나눔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사찰 모금·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1일은 음력 8월 1일로 초하루였습니다. 초하루를 맞이하여 석불사로 아름다운동행 홍보와 모금활동을 다녀왔는데요, 살랑살랑 부는 가을바람과 뜨거운 막바지 여름 햇빛이 공존했던 9월의 모금·홍보활동 속으로 지금 함께 가보실까요? 석불사는 도심 속에 위치한 역사가 깊은 사찰입니다. 석불사는 “소통, 나눔, 기쁨을 실현하는 작은 마을!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을 실천하고 있는 사찰입니다. 대웅전 앞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아름다운동행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대웅전을 지나가시는 보살님들께서 물어보시네요~ “뭐하는 거에요?.. 더보기
[아름다운나눔] 2016년 7월 국내지원 사업 선정사례 아름다운동행에서는 국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더 나은 삶이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에 2016년 7월에 선정된 사례들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2016년 7월 생계비 선정(2가정) 세 아이 아빠, 슈퍼맨 다시 힘을 내요! 1. 지원대상: 이영수(가명 ·53세, 남) - 스토리: 세 아이 아빠인 영수 씨는 슈퍼맨입니다. 10년 전 아내의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으로 이혼한 후에, 세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아빠 혼자서 아이들을 길러내기 위해서 이삿짐센터부터 건설현장 일용직까지 영수 씨는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세 아이를 위해 여기저기 다니며 일을 한지 벌써 10년... 영수 씨 몸은 고장 난 기계처럼.. 더보기
2016년 9월 5일,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개교식을 가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2013년부터 탄자니아의 아이들을 위해 학교 건립사업을 진행해온 아름다운동행. 드디어 9월 5일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이하 보리가람대학)이 문을 열었습니다.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키감보니 무와송가에서 진행되어진 개교식 현장~! 그 현장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아름다운동행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설립한 모금재단이어서, 이날 개교식에는 많은 스님들께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무려 20시간 가까이 비행을 해서 도착한 탄자니아~! 이곳에는 조계종 총무원장이자 아름다운동행 이사장이신 자승스님을 비롯해서, 70여명의 조계종 대표단과 스님들이 참석해주셨어요~! 특히나, 탄자니아 현지에서도 관심이 높아, 주탄자니아대한민국대사님과 탄자니아 농림부 차관님, 다르에스살람 주지사.. 더보기
[국제선센터] 무더위 속 뜨거운 열기의 사찰 모금활동 현장으로! 지난 7월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국제선센터’에서 모금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불교계의 나눔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사찰 모금·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은 우란분절 (백중) 49일 기도 초재를 맞이하여 국제선센터로 아름다운동행 홍보와 모금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7월 10일! 서울 33도, 폭염특보가 내려졌던! 아주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던 국제선센터 모금활동 현장이야기 들어보실까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국제선센터는 한국정신문화의 원류인 한국불교 간화선(禪)을 내·외국인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국제적인 템플스테이센터입니다. 불교의 지혜로운 위기를 타파하고 근심과 걱정을 이겨내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더보기
[탄자니아 아동 교육환경 개선 프로젝트] 염소키우기 모금캠페인 학교가 아닌 일터로 쫓겨나가는 아이들 세계의 총 사망자 중 1/3이 빈곤으로 사망 아프리카 아동 5초에 한명씩 기아로 사망 하루 1.25달러 이하로 생활하는 인구 47% 노동에 종사하는 어린이 1억 5천 8백만 명 개발도상국 어린이 6명 중 1명꼴로 노동에 종사 가난으로 인해 학교가 아닌 일터로 나가는 아동들.. 아프리카는 지금도 가뭄과 기근, 기후변화 등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이 삭막한 땅에서 살고 있는 아프리카 사람들 그중에서도 아프리카 아동들은 빈곤과 기아로 허덕이고 있으며, 점점 학교가 아닌 일터로 쫓겨나가는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염소일까요? 이에 아름다운동행은 탄자니아 아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염소 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왜 소도 아닌 염소인걸까요? 염소는 덥고 건.. 더보기
[따뜻한 나눔] 대한불교조계종 감사국장 해량스님 인터뷰 아름다운동행에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보리가람농업기술고등학교’(이하 보리가람학교)를 설립 중에 있다. 현재 보리가람학교는 건물은 완공이 된 상태이며, 학교 안에 들어갈 각종 기자재를 채워넣는 작업과 개교 준비가 한창이다. 2016년 9월 5일 학교 개교식이 진행되며, 개교식과 함께 탄자니아 정식 교과과정에 따라 학교가 운영되어질 예정이다. 지난 2016년 4월, 대한불교 조계종 감사국에서는 아름다운동행이 현재 추진중인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보리가람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돌아왔다. 종단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에 세우는 보리가람학교를 학교완공과 동시에 처음으로 방문하고 돌아온 감사국의 국장 해량스님. 이에 스님을 직접 만나 뵙고 아프리카를 다녀온 이야기를 들어봤다. 1.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불교계 최초로 건립되.. 더보기
[아름다운나눔] 2016년 5월 국내지원 사업 선정사례 아름다운동행에서는 국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더 나은 삶이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2016년 5월에 선정된 사례들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오늘하루도 따뜻한 나눔 실천하는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 2016년 5월 생계비 선정(2가정) 영자할머니, 힘내세요. 1. 지원대상 : 김영자(가명 · 77세, 여) - 스토리 : 영자할머니는 홀로 사는 독거노인입니다. 할머니의 슬하에는 1남1녀의 자녀가 있으나 아들은 의류사업에 실패해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신용불량자가 되면서 이혼도 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지방을 떠돌아다니면서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어 할머니에게도 1년에 한 두 번의 연락만을 하는 상태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