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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아름다운동행 12월 뉴스레터 「소중한 너의 꿈을 항상 응원해 '12월 위시박스'」미용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네일아티스트를 꿈꾸는 김태연(가명, 중학교 3년)은 위시박스로 네일아트 물품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네일을 꾸미고 연...... (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우리 모두 함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기부해 주세요~」기부유(Give油) 캠페인은 우리 모두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겨울철 난방이 취약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5게 연탄과 난방유를 지원합니다. (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겨울이 유독 추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세유~” - 불교신문 겨울은 우리사회 취약계층에게 더욱 힘든 시기다. 전국 연탄 사용 가구는 약 10만 가구로 추산되고 있지만 해가 갈수록 연탄 가격이 오르면서 취약계층에게는 .. 더보기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나누는 밥 한끼 『자비공양』도 잠깐의 쉼을 가져봅니다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밥 한끼 나누는 일! 사실 혹자는 별거 아닌 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잖아요. 우리~ 4개월이 지난 지금 매주 화요일마다 지원되는 한 끼의 밥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첫째 주 화요일(7월6일) 자비공양의 메인요리는 당연히 짜~장 되시겠습니다. 짜~~~장! 7월 6일 지원 메뉴입니다. 감사히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지원성공! 지원횟수가 늘어날수록 짜장밥이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지원받으려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동행도 이분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짜장밥도시락이 지원될 수 있도록 식재료를 여유롭게 준비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비공양』도 잠깐의 쉼을 가져봅니다 하지만.. 더보기
아름다운동행 7월 뉴스레터 「공덕쌓는 방생저금통 이야기」 아름다운동행에서 제작하는 소액모금함 「공덕쌓는 방생저금통」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덕사 목어를 본떠 부처님의 가르침을 온 세상에 전하고 작은 금액으로도 남을 돕는 자비덕목과 작선(作善)을 행하는 적극적인 지계행을 권선하고자....(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너의 소중한 꿈을 응원할께 7월 위시박스」 '폐지에 그림 그리는 미술영재' OO구청 주최 그림 공모전과 교내 그림대회에서 수상할 만큼....(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사찰에서 만나는 아름다운동행」 작년 말부터 전국 주요사찰에 아름다운동행 모금함을 설치했습니다. 현재까지 22개 사찰 경내에....(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나누는 밥 한끼 『자비공양』도 잠깐의 쉼을.. 더보기
구례・하동 비 피해 지역 긴급 지원으로 아름다운동행 지난 7일과 8일 이틀동안 5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구례와 하동 지역은 사람 키를 넘어설 만큼 내린 많은 비로 시가지가 물에 잠겼습니다. 주민들은 구례 역사상 처음 겼는 일이라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한 시간만에 시가지를 집어삼켰다고 회상합니다. 물이 빠진 시내는 폐허를 방불케 했습니다. 주유소와 숙박시설 등에서 기름까지 유출되어 쓰레기 악취와 함께 기름 냄새가 온 마을을 덮었습니다. 침수 피해로 사실상 모든 가재도구를 못 쓰게 된 상황에 상가 내부는 텅텅 비어있었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물이 빠진 직후 복구에 힘을 쏟고 있는 경찰, 소방관, 군인, 자원봉사자 등의 틈에서, 화엄사 산중에서 내려온 교구장 덕문스님과 대중스님들 그리고 직원들은 조용히 일손을 보탰습니다. 함께 .. 더보기
찾아가는 짜장공양 :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짜장공양 :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로 멈춰섰던 짜장공야 푸드트럭이 다시 달린지 1개월이 훌쩍 넘었습니다. 6월 8일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짜장소스를 도시락에 담아 지원을 했고, 7월 28일에는 송파구에 있는 삼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용자들에게 짜장소스 도시락을 전달했습니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도 코로나19 이후 휴관을 해오다가 최근에 프로그램을 조금씩 시행하며 일주일치 대체식을 이용자들에게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7월 28일에 처음으로 관내에서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습니다. 물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자리씩 띄어 앉고 식사를 했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의 직원들과 봉사자는 식사를 하고 돌아가는 어르신.. 더보기
2년전, 6・25참전국 푸에르토리코에 전한 자비손길 지금으로부터 70년 전인 1950년 6월 25일, 그날도 목요일이었습니다. 우리 민족은 서로 총부리를 겨누며 3년간 치열한 전쟁에 들어갑니다. 바로 6・25사변이라고 하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것입니다. 한국은 UN에 지원을 요청했고 21개국이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주었습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덮친 요즘, 정부가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에게 마스크를 보내줘, 그들이 크게 감동하고 고마워한다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70년 전 잊지 않다니"…마스크 지원에 각국 참전용사들 눈시울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 www.newsis.com [6·25전쟁 70년] 수혜국에서 지원국으로…참전용사에 마스크로 '보은' | 연합뉴스 [6·25전쟁 70년] 수혜국에서 지원국으로…참전용.. 더보기
2020년 '다시' 방생저금통 모금캠페인 작은 동전으로 큰 공덕 쌓는 ‘방생저금통’ 모금캠페인 2020년 새로운 ‘방생저금통’이 나왔습니다. 2018, 2019년에 이어 2020년 새로운 ‘방생저금통’이 나왔습니다. 이번 저금통은 기존과 같이 불교의 사물 중 하나인 목어의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점! 환경을 생각해서 재생가능하도록 투명한 색으로 만든 2020년 ‘방생저금통’입니다. 기부도 하고 차도 마시고 이번 ‘방생저금통’은 국화꽃차를 넣어서 함께 발송합니다. 기부도 하고 주변 분들과 함께 국화꽃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실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국화꽃차 마시는 방법은 아래! 아름다운동행으로 방생해주신 저금통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모금된 후원금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쓰입니다. 처음 학교에.. 더보기
[아름다운모금] 더불어(魚)저금통-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후원 안녕하세요 :) 추웠던 겨울이 가고 이제 슬슬 꽃 기운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 식사를 마치고 산책 겸 삼청동을 한 바퀴 걸었는데 담장 너머에 있는 벚꽃나무에 벚꽃이 만개한 것을 보고 '아 이제 정말 봄이 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에 덕성여중·고를 지나쳐야 하는데, 학교를 돌아나가는 길에 아이들이 재잘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봄이 왔음을 더욱 실감했습니다. 생장의 계절인 봄과, 자라나는 아이들은 어딘가 닮은 점이 있으니까요. 이렇게 예쁘게 성장하는 아이들은 저 멀리 탄자니아에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아이들도 역시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특히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설립한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에서도 탄자니아 청년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