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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그리고 코로나19 아름다운동행은 해외에 탄자니아지부와 네팔지부 두 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탄자니아지부에서 운영하는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름다운동행은 기아와 빈곤으로 고통받고 있는 탄자니아에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농업대학을 설립했습니다. 탄자니아에서 농업은 중요한 산업입니다. 하지만 경작지 부족, 낙후된 농업기술로 인한 생산량 저하,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농업 생산량 증대를 위한 개선이 필요한 국가입니다. 아름다운동행은 '교육'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교육사업은 그 성과가 당장 눈에 보이지 않고, 또한 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가 무조건 탄생하리라 보장하기도 어려운 분야입니다. 하지만 탄자니아 농업발전을 위해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을 통해 단 한 명의 인재라도 탄.. 더보기
[아름다운나눔] '보리가람' 2월 소식지가 도착했습니다! 위 표지를 클릭하시면 소식지로 이동합니다. 더보기
[탄자니아] '보리가람' 1월 소식지가 도착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입니다 재단에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보리가람 농업기술대학'을 설립하여, 탄자니아 청년들에게 농업 기술을 교육하고 있고, 취업 활로를 개척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지부에서는 매월 한국 본부로 탄자니아 소식이 담긴 소식지 '보리가람'을 보내오는데요, 2019년 첫 소식지인 1월호가 드디어 한국으로 도착했습니다! 그 소식을 아래 소식지 표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뿐만 아니라 보리가람 농업기술대학 지원을 위한 후원도 가능하오니, 많은 동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후원계좌 농협, 301-0112-9859-51, 재)아름다운동행 후원문의: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02-7.. 더보기
[탄자니아] 보리가람 학생들이 카사바를 수확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 날 갑자기 혹한의 겨울이 되어버린 추운 날씨에 다들 건강 유의하며 잘 지내고 계셨나요? 한파가 급작스럽게 시작되어 정신이 없으시더라도 따뜻한 차 항상 가까이 하시면서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 탄 자 니 아 소식입니다! 아름다운동행은 탄자니아에 보리가람 농업기술대학을 설립하여 선진 농업 기술을 전파하고 탄자니아의 이웃들이 취업과 생계의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름다운동행의 탄자니아 소식을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이번 소식은 탄자니아 지부에 계시는 법인처장님이 직접 영상을 만들어서 보내주셨는데요! '카사바' 라는 작물을 수확하는 법인처장님과 학생들의 생생한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 더보기
아프리카에서 들려오는 가나다라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아름다운동행 탄자니아지부에서 진행 중인 여러 지역개발사업 중 한국어교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탄자니아의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의 학생들에게 한국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업을 통하여 한국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문화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고 한다. 한국어 수업은 지난 달 3월 21일부터 시작하여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영화시청을 하고 있고, 상황극들을 진행하여 학새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맹가희 단원은 시간이 지나 수업이 종료될 쯤이 되면 간단한 인사말과 단어를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더보기
탄자니아 어린이 꿈성장 프로젝트 탄자니아표 '명랑운동회' (재)아름다운동행 탄자니아지부에서 진행 중인 여러 지역개발사업 중 ‘Ndoto ya Mtoto(토토의 꿈)’이라고 이름 붙인 탄자니아 어린이의 꿈 성장 프로젝트가 있다. 탄자니아의 낙후된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미래의 꿈 지도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2015년 키감보니 지역 4개 초등학교에 책을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방과 후 특별활동 교실인 종이접기 수업, 구연동화의 연장격인 드라마교실 등 각 학교에 맞게 특별활동을 자체적으로 구성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있다. 또한 나아가 후원자들의 소중한 후원금 예산에 맞춰 주기적으로 책을 지원하는 일도 이 사업의 범위에 포함된다. 그동안 진행사항은 각 학교에 지원 분배된 책의 .. 더보기
[동행인터뷰] 나눔의 소중함, 손자들에게도 물려주고 싶어 나눔의 소중함, 손자들에게도 물려주고 싶어 - 고금산 ‘클린안마센터 7호점’ 대표 고금산 후원자는 3년 전, 1급 시각장애 판정을 받았다. 황반변성이란 질병이 원인이었다. 일흔다섯에 닥친 실명. 하지만 그 엄청난 불행도 결코 고금산 후원자를 쓰러뜨리지 못했다. 오히려 전보다 더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을 걱정하고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안마사로서 서울 창동역 부근에서 클린안마센터를 운영하는 고금산 선생과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 해외아동 결연사업에 다섯 명의 어린이와 결연을 맺고 있는데, 어떤 계기로 동참하게 되었나? 우리는 부부가 모두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다. 친손자 둘, 외손자가 한 명인데,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외손자는 해외아동 한 명과, 다른 애는 각각 두 명씩 결연을 맺어줬다. 외손자.. 더보기
[해외아동 결연사업]지난 1년을 돌아보며.. (재)아름다운동행 탄자니아지부의 봉사단원으로써 아이들을 마주한 시간이 어느 덧 9개월이 지났다. 특히 해외아동결연 업무를 중점적으로 지원해왔기에 아이들과 지내며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하며 느꼈던 해외아동결연 이야기를 써 내려가 보려한다. 밤톨 같은 까까머리에 짱구보다 더 둥글한 예쁜 뒤통수 그리고 세상을 다 담을 수 있을 만큼이나마 크고 맑은 눈망울을 가진 탄자니아 아이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처음 만났을 때가 문득 기억이 난다. 저 먼발치에서 큰 눈을 더 크게 뜬 채 멀뚱멀뚱 쳐다보던 아이들, 호기심에 차 근처까지 총총 걸음으로 와 수줍은 인사를 건넨 아이들부터 익살스럽게 뒤에서 툭- 치고 꺄르르 웃으며 도망가는 아이들까지… 낯설음과 경계가 가득한 눈빛,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