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탄자니아

[모집공고] 2017 월드프렌트 NGO봉사단원 우오옷!!!! 드뎌 2017년 월드프렌즈 NGO봉사단원 모집공고가 떴어요!! 지난해 넣을까 말까 망설였던 분들~! 용기가 없어 선뜻 도전이 망설여지시는 분들~! 해외봉사활동에 호기심이 있거나, 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가득한 분들~! 이외 하고 싶으신 모든 분들~! 주저말고 이번 기회를 잡으세요!!^^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돌아보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뜻깊은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는.. 그리고 또 다른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까지 될지 모를 기회!!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1. 모집 및 파견내용 – 파견국가 / 지역 :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 파견인원 : 3명 (일반봉사단원 2명, 전문봉사단원 1명) – 파 견 일 : 2017년 2월 중 / 파견기간 : 1년 2. .. 더보기
[아름다운모금] '반갑다친구야 와글와글 운동회' 모금현장 한동안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는데, 10월 16일 일요일에는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렸습니다. 이렇게 가을비가 오는 날, 아름다운동행에서는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된 ‘반갑다친구야 와글와글 운동회’에 참석하여 모금활동을 하고 왔답니다. 서울 및 수도권 사찰의 어린이 법회에 소속되어 있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진행하였는데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참여활동들이 가득하고 운동회까지 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답니다. 신나는 이 곳에서 아름다운동행도 참여하여, 모금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지난 10월 8일부터 시작되어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헌 신발 보내기’ 캠페인 활동과 재단 홍보활동을 진행했어요. 많은 아이들이 자신이 신다가 못 신게 된 신발을 가져와 아름다운동행 부스에 기증해주었습니다. 텅텅비어 .. 더보기
[아름다운모금] 108DAY 헌 신발 보내기 캠페인 행사 스케치 지난 10월 8일 토요일, 종로 보신각 광장에서는 즐겁고 신나는 행사가 있었는데요. 발빠른 분들은 익히 소문을 들어 알고 계셨을것 같은데요. 바로~! 108DAY행사입니다.^^ 108AY행사도 2014, 15년도를 지나 어느덧 벌써 3회째 진행되는데요. 지난 2회동안에는 걷기대회로 진행이 된 반면, 이번 108DAY 행사에는 1년에 단 하루라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해보는 나눔의 날로 정하고 나눔의 기부문화를 확산해 나가자는 취지로 탄자니아 빈곤아동을 위한 '초등학생 헌 신발 보내기' 캠페인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2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탄자니아 아동들에게 헌 신발을 기증하는 시작의 날로 정하여 이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현장에서도 헌 신발을 기증 받는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아빠.. 더보기
[에코도서관짓기 프로젝트] 에코도서관 개관식 현장속으로~! 지난 여름, 폭염으로 푹푹 찌는 한반도였던 이곳과는 달리 탄자니아의 여름은 한반도보다 덥지 않은 날씨속에 에코도서관 개관식이 열렸었는데요. 그동안 아름다운동행에서는 페트병을 이용하여 도서관을 짓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한국에서의 활발한 모금활동과 주위의 많은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기부, 그리고 도움, 또한 탄자니아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의 관심과 힘으로 드디어 에코 도서관이 지어졌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그 결실의 현장, 에코도서관-'보림'의 개관식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오늘은 무캄바 초등학교 학생들과 마을주민들 그리고 (재)아름다운동행의 잔칫날이다. 그동안 모두가 땀 흘리며 기쁨과 수고로 차곡차곡 채우고 쌓아올린 페트병 도서관 ‘보림도서관’의 개관식 때문이다. (재)아름다.. 더보기
[아름다운모금]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희망의 신발을 선물해주세요. 10월 8일은 나눔의 날, 108DAY입니다. 10월 8일은 불교적으로 108의 의미와 연결 지을 수 있는 날로써, 아름다운동행에서는 이날을 108DAY라 명명하여 부처님의 자비와 보시, 나눔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날로 정하고, 다양한 나눔 이벤트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108DAY에는 탄자니아의 빈곤 아동을 위한 신발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여 108DAY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빈곤의 악순환 아프리카, 그곳에도 인간다운 삶을 꿈꿉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꼬박 14시간 거리, 지구 반대편에 자리한 아프리카 탄자니아 동물의 낙원이라 불리는 세렝게티와 킬리만자로, 천혜의 휴양지 잔지바르섬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지만, 정부지출의 절반 가까이를 외국 원조에 의존하며, 인구의.. 더보기
2016년 9월 5일,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개교식을 가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2013년부터 탄자니아의 아이들을 위해 학교 건립사업을 진행해온 아름다운동행. 드디어 9월 5일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이하 보리가람대학)이 문을 열었습니다.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키감보니 무와송가에서 진행되어진 개교식 현장~! 그 현장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아름다운동행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설립한 모금재단이어서, 이날 개교식에는 많은 스님들께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무려 20시간 가까이 비행을 해서 도착한 탄자니아~! 이곳에는 조계종 총무원장이자 아름다운동행 이사장이신 자승스님을 비롯해서, 70여명의 조계종 대표단과 스님들이 참석해주셨어요~! 특히나, 탄자니아 현지에서도 관심이 높아, 주탄자니아대한민국대사님과 탄자니아 농림부 차관님, 다르에스살람 주지사.. 더보기
[탄자니아 아동 교육환경 개선 프로젝트] 염소키우기 모금캠페인 학교가 아닌 일터로 쫓겨나가는 아이들 세계의 총 사망자 중 1/3이 빈곤으로 사망 아프리카 아동 5초에 한명씩 기아로 사망 하루 1.25달러 이하로 생활하는 인구 47% 노동에 종사하는 어린이 1억 5천 8백만 명 개발도상국 어린이 6명 중 1명꼴로 노동에 종사 가난으로 인해 학교가 아닌 일터로 나가는 아동들.. 아프리카는 지금도 가뭄과 기근, 기후변화 등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이 삭막한 땅에서 살고 있는 아프리카 사람들 그중에서도 아프리카 아동들은 빈곤과 기아로 허덕이고 있으며, 점점 학교가 아닌 일터로 쫓겨나가는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염소일까요? 이에 아름다운동행은 탄자니아 아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염소 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왜 소도 아닌 염소인걸까요? 염소는 덥고 건.. 더보기
[따뜻한 나눔] 대한불교조계종 감사국장 해량스님 인터뷰 아름다운동행에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보리가람농업기술고등학교’(이하 보리가람학교)를 설립 중에 있다. 현재 보리가람학교는 건물은 완공이 된 상태이며, 학교 안에 들어갈 각종 기자재를 채워넣는 작업과 개교 준비가 한창이다. 2016년 9월 5일 학교 개교식이 진행되며, 개교식과 함께 탄자니아 정식 교과과정에 따라 학교가 운영되어질 예정이다. 지난 2016년 4월, 대한불교 조계종 감사국에서는 아름다운동행이 현재 추진중인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보리가람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돌아왔다. 종단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에 세우는 보리가람학교를 학교완공과 동시에 처음으로 방문하고 돌아온 감사국의 국장 해량스님. 이에 스님을 직접 만나 뵙고 아프리카를 다녀온 이야기를 들어봤다. 1.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불교계 최초로 건립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