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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_in_usㅣ모금

[마포 석불사] 9월 첫째 날, 석불사(石佛寺)모금활동 현장 속으로!

 

지난 91,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석불사에서 모금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불교계의 나눔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사찰 모금·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1일은 음력 81일로 초하루였습니다.

초하루를 맞이하여 석불사로 아름다운동행 홍보와 모금활동을 다녀왔는데요,

살랑살랑 부는 가을바람과 뜨거운 막바지 여름 햇빛이 공존했던

9월의 모금·홍보활동 속으로 지금 함께 가보실까요?

 

석불사는 도심 속에 위치한 역사가 깊은 사찰입니다.

석불사는 소통, 나눔, 기쁨을 실현하는 작은 마을!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을 실천하고 있는 사찰입니다.

 

 

 

 

대웅전 앞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아름다운동행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대웅전을 지나가시는 보살님들께서 물어보시네요~

뭐하는 거에요? 아름다운동행..많이 들어봤는데..”

초하루를 맞이해서 석불사 신도님들께 아름다운동행도 홍보하고,

연꽃뱃지도 나눠드리러 왔습니다~ 법회 끝나시면 부담없이 저희 부스에 놀러오세요!”

 

 

이미 대웅전 안은 주지스님의 법문을 듣고자

석불사 신도님들로 꽉 찼습니다!

 

이 날은 주지스님께서 특별히! 직접! 석불사 신도님들께

아름다운동행을 소개해주시고 홍보해주셨습니다.

 

 

주지스님의 말씀 중

 

아름다운동행, 이름 참 예쁘지 않나요? 요즘 함께 하는 일이 참 드문데,

아름다운동행은 단체의 이름처럼

아름답게 그리고 함께 좋은 일을 해주는 단체에요.

나눔에 동참하시는 일 어렵게 생각 마세요.

생일 날 케익 사먹지 말고 그 돈 그냥 아름다운동행에 보시하면 되요~

그럼 그 복은 모두 나에게로 다시 돌아옵니다.“

 

주지스님의 말씀으로 석불사 신도님들은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시고

 함박웃음을 짓기도 하시고 대웅전에 들어가기 전 받았던

아름다운동행 리플렛을 다시 찬찬히 읽어보기도 하십니다.

 

 

초하루법회가 끝나고, 주지스님께서는 공양간으로 가시던 발걸음을 멈추시고

아름다운동행 홍보부스에서 저희와 함께 석불사 신도님들께 다시 한 번 나눔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고 연꽃 뱃지도 나눠드리며 함께 해주셨습니다.

 

 

석불사 신도님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은 계속 이어졌고

고생한다,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오히려 내가 더 감사하다.”라는

따뜻한 격려의 말씀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아름다운동행이 홍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석불사 주지스님 그리고 신도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눔의 인연, 아름다운동행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