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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2022년 다시 달리는 '찾아가는 짜장공양' 아름다운동행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짜장면을 나누는 「찾아가는 짜장공양」 2019년 8월부터 매월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시설을 짜장 푸드트럭으로 찾아 즉석에서 짜장면을 만들어 나눠드리던 도중, 코로나19가 우리의 활동을 막아섰습니다. 그 후에도 조금 상황이 나아지면 복지관에서 도시락을 나눠드리기도 했고, 작년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앞마당에서 '사단법인 다함께 나누는 세상(이사장 운성스님, 이하 다나)'과 함께 밥과 짜장을 조리해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과 노숙인들에게 도시락 지원을 했는데 이마저도 지난 1년여 간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6월 14일(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많이 잦아들고 야외 마스크 의무 착용도 해제면서 다시 찾아가는 짜장공양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다나'와 .. 더보기
아름다운동행 6월 뉴스레터 '컨테이너에 희망을 담아' 탄자니아로 출발합니다. 지난 6월 4일(금) 7시, 이른 아침부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앞마당에서 아름다운동행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지난 5개월 동안 '희망을 실은 컨테이너......(더 보기로 자세히 확인하세요) 너의 소중한 꿈을 응원할게 '6월 위시박스'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부모가정 아동과 청소년을 응원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대회가 취소되고 운동부 훈련은 축소되어 집에서 개인훈련을 해야......(더 보기로 자세히 확인하세요) 전 세계에 한글교육과 한국문화를 알려나가는 세종학당.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이 '다르에스살람 세종학당'으로 지정받아 2021년 하반기부터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체계적인 한글교육을 시작합니다. 아래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 더보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공양'은 멈출 수 없습니다. 지난 3월 16일부터 시작된 '자비공양'이 매주 화요일 저녁 6시에 독거어르신과 쪽방촉 주민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벌써 8회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4월 27일에는 (주)도반HC에서 '자비공양'을 위한 기금 200만원 전달과 함께 사장 주혜스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짜장소스 만들기와 배식 등 봉사에도 동참했습니다. 이제는 인근 주민들에게 알려져 배식 전부터 길게 줄을 늘어섭니다. 아름다운동행이 준비한 짜장소스와 다함께 사는 세상 다나에서 만든 밥과 국을 기다리는 이웃들의 얼굴에는 일주일을 기다려온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발열체크와 손소독 후 준비한 도시락을 하나씩 받아갑니다. 방금 만든 따뜻한 도시락을 가지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