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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공양

다시 시작하는 '찾아가는 짜장공양' 다시나눔 ‘자비공양’ 지난 6월 14일(화)부터 진행되었던 찾아가는 짜장공양을 7월 12일(화)까지 진행하고 무더위 여름으로 인해 잠시 중단을 했습니다. 처서인 지난 8월 23일(화) 사단법인 다나와 함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주차장에서 종로구 주변 취약계층 노인 및 노숙인들을 위해 짜장공양을 다시 시작 했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짜장공양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사회복지1팀 8분이 봉사해주었습니다. 이날 처서인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더웠지만 아름다운동행 직원과 봉사자분들은 짜장조리에 필요한 조리기구 셋팅, 육수끊이기, 재료 일부 손질, 재료 셋팅 그리고 설거지까지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들여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포교사단 봉사자분은 짜장을 맛있게 조리되길 바라며 구슬땀 흘리며 열심히 주걱으로 저어주셨습니다. 약 .. 더보기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나누는 밥 한끼 『자비공양』도 잠깐의 쉼을 가져봅니다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밥 한끼 나누는 일! 사실 혹자는 별거 아닌 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잖아요. 우리~ 4개월이 지난 지금 매주 화요일마다 지원되는 한 끼의 밥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첫째 주 화요일(7월6일) 자비공양의 메인요리는 당연히 짜~장 되시겠습니다. 짜~~~장! 7월 6일 지원 메뉴입니다. 감사히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지원성공! 지원횟수가 늘어날수록 짜장밥이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지원받으려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동행도 이분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짜장밥도시락이 지원될 수 있도록 식재료를 여유롭게 준비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비공양』도 잠깐의 쉼을 가져봅니다 하지만.. 더보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공양'은 멈출 수 없습니다. 지난 3월 16일부터 시작된 '자비공양'이 매주 화요일 저녁 6시에 독거어르신과 쪽방촉 주민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벌써 8회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4월 27일에는 (주)도반HC에서 '자비공양'을 위한 기금 200만원 전달과 함께 사장 주혜스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짜장소스 만들기와 배식 등 봉사에도 동참했습니다. 이제는 인근 주민들에게 알려져 배식 전부터 길게 줄을 늘어섭니다. 아름다운동행이 준비한 짜장소스와 다함께 사는 세상 다나에서 만든 밥과 국을 기다리는 이웃들의 얼굴에는 일주일을 기다려온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발열체크와 손소독 후 준비한 도시락을 하나씩 받아갑니다. 방금 만든 따뜻한 도시락을 가지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더보기
2021년 ‘찾아가는 짜장공양’ 첫 번째 나눔은 '자비공양'으로 종로 인근 쪽방촌 주민 및 독거노인 위해 짜장밥 나눔 행사 진행 아직도 우리 삶 깊숙이 영향을 주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작년(2020년)에는 ‘찾아가는 짜장공양’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지역복지관은 문을 걸어 잠그고, 무료급식소의 운영 중단도 길어지면서 쪽방촌 주민들과 홀로 식사를 챙겨야하는 독거어르신들이 끼니를 해결하기 막막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사단법인 다나(다함께 나누는 세상)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로 더욱 내몰린 계층을 위해 짜장밥과 국, 반찬을 나눠주는 ‘자비공양’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다나는 회장 탄경스님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 수년간 종로 인근 노숙자를 찾아 이른 새벽 먹거리를 나눠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