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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공양

2022.Vol.08 아름다운동행 뉴스레터 왕창일 연화정 대표, 1500만원 상당 보이차 나눔 - 불교신문 왕창일 연화정 대표가 8월11일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동행 사무실을 찾아 상임이사 일화스님에게 1500만원 상당의 보이차 200편을 전달했다. 보이차는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www.ibulgyo.com 구로 연화정토사, ‘자비나눔 쌀’ 200포 전달 - 불교신문 구로 연화정토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자비나눔 쌀 200포를 전달했다.구로 연화정토사(주지 성천스님)는 8월16일 경내서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무료급식소 원각사와 새터민 자녀를 www.ibulgyo.com 더보기
2022.Vol.06 아름다운동행 뉴스레터 성남 수내동어린이집 아름다운동행에 목어저금통 전달 - 불교신문 성남 봉국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수내동어린이집 원아들이 6월24일 정성스럽게 모은 목어저금통 80개를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수내동어린이집은 5월 한 달간 자체적으로 원생들과 www.ibulgyo.com 은석초, ‘동행’에 우크라 난민 구호 기금 전달 - BTN불교TV 조계종 유일의 불교종립 초등학교인 은석초등학교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데 정성을 보탰습니다. 양형진 교장과 최아인 전교어린이 회장 등은 어제 은석초 교장실에서 아름다운동행 한명우 www.btnnews.tv 상월결사 정신 담아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기금' 전달 - BBS NEWS 지구촌 평화를 발원하며 순례를 이어가고 있는 상월결사가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난민.. 더보기
2022년 다시 달리는 '찾아가는 짜장공양' 아름다운동행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짜장면을 나누는 「찾아가는 짜장공양」 2019년 8월부터 매월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시설을 짜장 푸드트럭으로 찾아 즉석에서 짜장면을 만들어 나눠드리던 도중, 코로나19가 우리의 활동을 막아섰습니다. 그 후에도 조금 상황이 나아지면 복지관에서 도시락을 나눠드리기도 했고, 작년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앞마당에서 '사단법인 다함께 나누는 세상(이사장 운성스님, 이하 다나)'과 함께 밥과 짜장을 조리해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과 노숙인들에게 도시락 지원을 했는데 이마저도 지난 1년여 간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6월 14일(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많이 잦아들고 야외 마스크 의무 착용도 해제면서 다시 찾아가는 짜장공양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다나'와 .. 더보기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나누는 밥 한끼 『자비공양』도 잠깐의 쉼을 가져봅니다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밥 한끼 나누는 일! 사실 혹자는 별거 아닌 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잖아요. 우리~ 4개월이 지난 지금 매주 화요일마다 지원되는 한 끼의 밥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첫째 주 화요일(7월6일) 자비공양의 메인요리는 당연히 짜~장 되시겠습니다. 짜~~~장! 7월 6일 지원 메뉴입니다. 감사히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지원성공! 지원횟수가 늘어날수록 짜장밥이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지원받으려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동행도 이분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짜장밥도시락이 지원될 수 있도록 식재료를 여유롭게 준비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비공양』도 잠깐의 쉼을 가져봅니다 하지만.. 더보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공양'은 멈출 수 없습니다. 지난 3월 16일부터 시작된 '자비공양'이 매주 화요일 저녁 6시에 독거어르신과 쪽방촉 주민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벌써 8회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4월 27일에는 (주)도반HC에서 '자비공양'을 위한 기금 200만원 전달과 함께 사장 주혜스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짜장소스 만들기와 배식 등 봉사에도 동참했습니다. 이제는 인근 주민들에게 알려져 배식 전부터 길게 줄을 늘어섭니다. 아름다운동행이 준비한 짜장소스와 다함께 사는 세상 다나에서 만든 밥과 국을 기다리는 이웃들의 얼굴에는 일주일을 기다려온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발열체크와 손소독 후 준비한 도시락을 하나씩 받아갑니다. 방금 만든 따뜻한 도시락을 가지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더보기
2021년 ‘찾아가는 짜장공양’ 첫 번째 나눔은 '자비공양'으로 종로 인근 쪽방촌 주민 및 독거노인 위해 짜장밥 나눔 행사 진행 아직도 우리 삶 깊숙이 영향을 주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작년(2020년)에는 ‘찾아가는 짜장공양’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지역복지관은 문을 걸어 잠그고, 무료급식소의 운영 중단도 길어지면서 쪽방촌 주민들과 홀로 식사를 챙겨야하는 독거어르신들이 끼니를 해결하기 막막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사단법인 다나(다함께 나누는 세상)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로 더욱 내몰린 계층을 위해 짜장밥과 국, 반찬을 나눠주는 ‘자비공양’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다나는 회장 탄경스님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 수년간 종로 인근 노숙자를 찾아 이른 새벽 먹거리를 나눠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더보기
‘동행수라’로 전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생신상 임금에게 올리는 밥을 뜻하는 ‘수라’처럼 어르신들을 정중하게 모시겠다는 동행의 마음을 담아 ‘동행수라’를 시행했습니다. 동행수라는 팔만사천결사 제1호 지원사업으로 독거 어르신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생신상을 전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3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형태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급격한 고령화와 도심 집중현상 등으로 분가하여 독거 어르신의 숫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일부 중산층을 제외하면 독거 어르신의 대부분은 홀로 생계를 걱정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빈곤층이라 외로움이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독거노인 늘고 노후빈곤 겹쳐… 고독사, 6년새 2배로 지난해 3월 부산의 한 여관에 투숙하던 52세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관리인이 발견했다. 이후 조사에서 '이 남성은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더보기
마음을 모아 세상을 밝히는, 팔만사천결사! 2018년, 아름다운동행 10주년을 맞아 시작한 ‘팔만사천결사’ 합천에 있는 해인사에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유산이 두 개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세계문화유산으로 해인사 장경판전! 그리고 그 안에 보관하고 있는 세계기록유산 ‘팔만대장경(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입니다. 팔만대장경은 고려가 몽골의 침입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를 극복하고자 온 국민이 마음을 모아 제작했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한자 한자 정성스레 세기며 그 가르침을 받아, 마침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팔만대장경을 조성했던 과거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동행에서는 ‘팔만사천결사’를 시작하였습니다. ‘팔만사천결사’의 후원자 8만 4천 명이 모여 세상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부처님의 자비 손길을 전하고자 합니다. 월 7,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