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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아름다운동행 9월 뉴스레터 「너의 소중한 꿈을 응원할께 '9월 위시박스'」외소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정구를 사랑하는 배범준(가명, 고교1년)학생의 위시박스는 정구 운동용품입니다. 비인기 종목이지만 너로부터 정구붐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볼께...(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후원자가 전한 희망의 컨테이너,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도착」 아름다운동행에서 올해 1월부터 5개월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의 노후된 기자재를 교체하고 시설 보강을 위한 모금사업을 전개했습니다. 그리고 6월...(더보기를 눌러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아름다운동행, 후원자에게 ‘포대화상 카드’ 선물 - BTN불교TV 불교계 대표 공익기부재단인 조계종 아름다운동행이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포대화상 카드’를 제작해 선물합니다.항상 웃는 모습의 포대화상은 당나라.. 더보기
6번째, 새 학기를 맞기 위해 준비가 한창인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아름다운동행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건립하고 운영하고 있는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은 신학기 준비로 한창입니다. 탄자니아는 우리나라와 달리 가을에 새 학년이 시작됩니다. 신입생도 가을 학기에 들어오고 졸업식도 가을에 열립니다. 우리나라가 3월에 새 학기가 시작된다면 탄자니아는 9월에 새 학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학사일정이 미뤄져 10월에 신학기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봄 학기에 새 학년이 시작되는 게 익숙하지만 많은 나라들이 가을학기제를 하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에 상반기에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나라는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칠레입니다. 하지만 호주, 뉴질랜드, 칠레는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으니 상반기에 시작한다고 해도 실제 날씨는 가을일 겁니다. 나머.. 더보기
'컨테이너에 희망을 담아' 탄자니아로 출발합니다. 지난 6월 4일(금) 7시, 이른 아침부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앞마당에서 아름다운동행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지난 5개월 동안 '희망을 실은 컨테이너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자재와 물품을 아프리카 최초 종립학교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으로 실어 보내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컨테이너 보내기 캠페인은 작년(2020년) 제2회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졸업식 참석을 위해 현지를 방문한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의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먼저, 동국대학교에서 컴퓨터 60대와 외국어서적 2천여권, 대한체육회에서 배구공과 축구공 90개를 후원받았습니다. 그리고 탄자니아에 부족한 농기계와 주방용품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은 모금을 통한 후원자님들의 정성으로 마련했습니다. 탄자니아 현지는 공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