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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지진

대지진 후 7년간 네팔 지원 이야기 2015년 4월 25일, 부처님의 탄생지 룸비니가 있는 네팔의 수도 카투만두에서 멀지 않은 곳에 규모 8.1의 큰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9천여 명이 사망하고, 660만 명이 넘는 국민이 집을 떠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14만 채가 넘는 가옥이 파괴되고, 5,000여 곳의 학교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네팔은 온통 슬픔에 잠겼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은 지직 직후인 4월 27일, 긴급구호단을 네팔로 파견했습니다. 2주간, 피해가 심한 산간지역 '신두팔촉'의 다섯 마을 5,000여 가구에 생필품과 쌀, 식료품 등으로 꾸린 긴급구호 키트를 나눠주며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희망을 전달했습니다. 긴급구호 이후 무너진 기숙사, 학교, 도서관, 마을회관 등 재건복구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카투만두를 중심으로 인근 외곽지역까지 .. 더보기
2022.Vol.05 아름다운동행 뉴스레터 [봉축 특집] 설레임 가득한 탄자니아의 부처님오신날 - 불교신문 보리가람대학 부처님오신날 맞아전학생 연등 만들기, ‘관불’ 참여모든 게 ‘낯선 불교 문화’이지만봉축 의미 나누며 웃음꽃 만개탄자니아 보리가람 농업기술대학은 종단이 한국불교 불모 www.ibulgyo.com 지구촌이 하나로 "우리도 부처님오신날" - BBS NEWS 조계종 총본산 서울 조계사가 도량 소제 법회를 봉행하는 등 오는 8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봉축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이런 부처님오신날 준비는 한국을 넘어 지구촌 news.bbsi.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