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띠띠빵빵. 탄자니아~ 띠띠빵빵. 탄자니아~ 얼마 전 한국에서 보내온 사진을 받았습니다. 4월 초면 전국을 수 놓는 벚꽃사진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출퇴근 수단은 항상 지하철이었는데, 창 밖 너머로 보이는 분홍색의 꽃잎과 함께 덜컹거리는 지하철 움직이는 소리가 눈에 선합니다. 탄자니아에서의 출퇴근은 라윤선 지부장님이 모는 차량과 함께 합니다. 비포장도로를 터프하게 달리는 차량은 4명을 싣고 모래바람을 일으키면서 아침저녁 키감보니의 도로를 가릅니다. 출퇴근길이외에는 탄자니아에서 흔하게 이용되는 교통수단을 이용하곤 하는데요. 띠띠빵빵. 이번에는 탄자니아의 대중교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많은 비용을 수반하는 지하개발은 탄자니아에선 아직 시기상조의 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대중교통수단은 도로 위를 달리고 있지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