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마다 기부하는 기쁨 동명한의원 백진구 원장과 부인 윤선주 씨 날마다 기부하는 기쁨, 나날이 행복하네 "밥 먹듯 ~한다"라는 말이 있다. 좋은 일은 밥 먹듯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이 바로 천사요 보살일 것이다." 매일 밥 먹듯 보시를 하는 부부가 있다. 성남시 동명한의원 백진구(51) 원장과 그의 부인 윤선주(49)씨. 부부는 적게는 1천 원부터 3천 원, 5천 원, 1만 원까지 매일 30여 군데에 기부를 한다. 아름다운동행에도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일 3천 원씩 후원해왔다. 매일 아침에 전화로 후원금을 이체하는 일은 부인 윤선주 씨의 몫이다. 일요일 빼고 거의 매일 보내는 후원금은 한 달이면 어림잡아 300만~400만 원에 달하는, 상상하기 힘든 큰 액수다. 백 원장 부부가 후원하는 곳은 아름다운동행 외에도 사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