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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아프리카 탄자니아 학교 건립 PROJECT 모금 캠페인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에서는 탄자이나 다르에스살람(경제수도)에 농업학교 건립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작은 시작이 커다란 변화를 만듭니다. * 빈곤의 악순환, 인류다운 삶을 꿈꿉니다. 빈곤의 악순환으로 식량·식수·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해 항상 생존의 사투를 벌여야하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인들.. 빈곤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동청소년 교육이 가장 절실합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기관 설립목적에 기반하여 교육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인들 스스로 척박한 환경을 개척하여 빈곤의 고리를 끊고 청소년들이 꿈을 꾸며 가족과 함께 인류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 아프리카에 희망의 씨앗을!! 탄자니아는 초등(7학년)-중등(4학년)-고등(2학년) 과정이며 국민의 80%가 농업에 종사하고 .. 더보기
하나와 둘 하나와 둘 (재)아름다운동행 월드프렌즈 봉사단원 김영림 벌써 탄자니아에 도착한지 한달 반이 지나고 있다. 나름 탄자니아 생활에도 잘 적응 하고 있는 듯 하고 크게 불편하거나 아프지도 않았다. 하지만 내가 28년동안 생활해온 습관, 식성은 쉽게 변하지 않고 그리움으로 남고 있다. 한국에 밥상을 보면 반찬과 국이 있는데 이곳은 덮밥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금 제일 생각나는 것은 따뜻한 국물이다. 물이 그다지 깨끗하지 않은 이곳은 되도록 국물 류의 음식을 잘 먹지 않고, 국물이 있다면 스프 정도로 코코넛으로 물을 대신 하기도 한다. 어느 가정은 비가 많이 내리는 것을 이용해 빗물을 받았다가 정수해서 마신다고도 하는데 사실 내가 생각해 보아도 빗물이 땅에 흐르는 물보다는 깨끗해 보인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