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박스 캠페인은 저소득 모자가정 아동들의 착한소원을 들어주는 캠페인입니다.
‘위시박스’캠페인은 저소득 모자가정의 아동들의 착한소원을 들어주는 캠페인입니다.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져서 큰 꿈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금 나눔에 함께 해 주세요~!
평범한 10살 소년 영민(가명)이의 2층 침대를 갖고 싶은 소망을 담아 보내온 그림
“10살 영민이의 소원, 바닥이 차가워서 포근한 침대에서 자고 싶어요~!”
학교에 가보면 친구들은 2층 침대에서 동생이랑 함께 자는 이야기를 해요.
저도 2층 침대가 너무 갖고 싶지만
엄마는 “엄마 월급으로는 우리가 한 달을 생활하는데도 힘들 때가 많아서 지금은 어렵다”고 하셨어요.
우리 집은 보일러를 돌리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차가운 바닥에 두꺼운 이불만을 깔고 잠을 자요.
2층 침대가 생기면 차가운 바닥에서 잠을 자지 않을 텐데..
2층 침대가 생긴다면, 동생이랑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고 엄마 말씀도 잘 들을 거예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저는 소원을 그림으로 그리곤해요. 언젠가는 제 소원이 이루어 지는 날이 오겠죠?
꼭 저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10살, 초등학교 3학년인 영민이는 아직은 응석부릴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또래에 비해 매우 의젓하고 어른스럽습니다.
엄마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매우 빨리 철이 들었습니다.
이런 착한 영민이의 가장 큰 소원이 2층 침대를 갖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것이 지금 이 순간 영민이에게는 최고의 소원입니다.
영민이 엄마의 마음이 아려옵니다.
어린 10살과 6살 아들 2명을 홀로 키워오며, 정말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내 한 몸 힘들고 아픈 건 얼마든지 참고 견뎌 나갈 수 있지만,
넉넉지 못한 형편으로 내 아이들에게 아무런 것을 해주지 못할 때 그 누구보다 제 자신이 너무나도 원망스럽고 속상합니다.
어린 아들이 집에 와서 학교 친구들의 장난감 이야기, 동생과 함께 침대에서 자는 이야기 등
학교 이야기를 재잘거릴 때면 마음 한켠이 아려옵니다.
거창하지 않은 꿈, 가장 간절한 소원입니다.
아이들의 꿈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집도, 자동차도, 명품옷도, 비싼 컴퓨터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따뜻한 방에서 자는 것, 물려입는 헌옷이 아닌 새옷을 입어보는 것, 자전거를 타고
엄마와 함께 힘차게 폐달을 밟는 소박한 소원들입니다.
우리가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착한 소원을 들어주세요~! 함께 나눠주세요~!^^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 기억나세요?
어릴 때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을 보면서 나에게도 램프의 요정 ‘지니’가 나타나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길 바라는 상상을 해보곤 했습니다.
달콤한 사탕을 먹을 수 있게 해달라는 소소한 소원부터
돈이 많은 부자가 되게 해달라는 터무니 없는 소원까지 다양한 소원을 상상해보았죠.
램프의 요정 ‘지니’를 기다리며 기도하던 어린시절.
아름다운동행이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살려, 저소득 모자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자녀들을 위한
램프의 요정 ‘지니’가 되어 주고자 합니다.
착한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 ‘위시박스’
아름다운동행은 홀로 자녀를 키우는 저소득 모자가정의 자녀인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하여
착한소원을 들어주는 ‘위시박스’ 사업을 지원합니다.
평소 늘 갖고 싶었거나, 꿈꾸었던 것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룰 수 없었던 소원.
아름다운동행은 아이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고자 합니다.
지금 이 소원들이 먼 훗날 큰 꿈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소원을 지지해주고 함께해 주세요.
위시박스는 착한소원과 함께 희망을 배달합니다.
지금 시작하는 후원 동참이 램프의 요정 ‘지니’처럼 저소득 모자가정의 아이들의 착한 소원을 들어줄 수 있습니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아빠가 없다는 이유로,
세상의 온갖 편견을 떠안고 꿈을 포기한 채 살아가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져서 당당하게 꿈을 펼쳐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나눔에 함께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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