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하우스로의 따뜻한 자비나눔 현장속으로

자비나눔 방문으로 도담하우스에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은 지난 18일 송파구 마천동을 다녀왔어요~!

조계종 총무원장이자 아름다운동행 이사장이신 자승스님과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스님과 함께 미혼모 생활시설 도담 하우스를 방문해 미혼모와 자녀들을 격려하고 왔답니다.

 

 

 

 

도담 하우스는 사단법인 깨달음과 나눔에서 설립한 곳으로 2014년 10월 다가구 건물을 매입하여 2015년 10월28일 개원한 곳입니다. 원장(시설장), 사무국장, 생활복지사, 간호사, 생활지도원, 조리사 등이 상주하며 미혼모자들을 보살피고 있어요.

 

 

현재 도담 하우스에는 엄마 8명과 아이 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개원이후 지금까지 총 12명이 입소했었다고 합니다. 도담하우스에서는 미혼모들을 위해 생활지원, 의료지원, 교육지원, 상담사업, 문화여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미혼모자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자승스님은 아이들을 직접 안아보고 복주머니와 단주를 엄마들에게 선물했고 자비나눔 기금천만원도 전달했습니다.

 

 

 

 

미혼모시설에서 어린나이에 엄마가 되어 살아가야 할 아이들..

그들이 사회에 당당히 나와서 아기와 함께 자립하여 잘 살아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담하우스에 천만원의 후원금은 매우 의미있게 사용되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동행은 열심히 정성껏 모금하고 또 지원하고 또 모금하고 또 지원하는......

투명하고 맑디 맑은 모금 재단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그 앞길에 항상 함께 동행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