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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박스]착한 소원을 응원해요!

"할머니께 맛있는 음식을 선물하고 싶었는데.. 외식상품권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식이 가득했어요~ 할머니도, 엄마도 아주 맛있게 드셔서 기뻤어요! "

 

   - 위시박스 3월 선정자 경남 김해 강수민(11)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카메라가 이렇게 눈앞에 나타났다는 것이 너무 신기해요!

사진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꺼예요

 

  - 위시박스 4월 선정자 대구 남구 남지현(16)

 

 

 

 

 어릴적 아라비아 민화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읽으며 나에게도 요술램프의 지니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이 있죠. 소원을 말하면 지니가 나타나 맛있는 음식, 갖고싶던 인형, 장남감 등 모든 것을 들어주는 마법의 요술램프.

 

 

 지난 해 말, 한 평생 홀로 삼남매를 키워 온 여성 기부자가 나와 같이 힘들게 살고 있는 모자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유언을 남겼고, 아름다운동행에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모자가정 지원 캠페인 'Wish Box 위시박스'

 

 

  아름다운동행에서 저소득 모자가정에 지니가 되어 드립니다!

 

 모자가정 지원 캠페인 'Wish Box 위시박스'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모자가정의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원을 이뤄주고 선정아동에 자기 발전과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동시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3월부터 실시된 '위시박스'는 사업 시작 3개월 만에 자신의 꿈에 한발 짝 다가가고자하는 전국의 청소년들의 신청이 약 150여 건 접수되었고 하루에도 수십 통의 문의 전화가 걸려오고 있습니다.

 

 

<사진>축구선수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해!

 

 

 지금까지 아름다운동행은 자전거, 축구화, 한복, 재봉틀, 책가방 등을 착한 선물로 지원했습니다. 접수 된 사연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신청자들의 마음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더해 선정에 어려움을 빗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해금연주가가 꿈인 서울 은평구 박가연(19)양은 지난 5월 위시박스에 선정되어 한복을 선물 받았습니다. 가연양은 11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빈자리를 해금을 배우며 정서적 위안을 받았고, 그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여러 대회에 나가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가연양은 "그동안 대회에 입고 나갈 한복이 없어 어머니의 오래된 한복을 입고 대회에 참석할 수밖에 없었다. 선물 받은 예쁜 한복을 입고 멋진 모습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 아름다운동행에서 주신 희망과 기회를 절대 잊지 않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사진>수민양이 보내온 감사 편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고, 매월 위시박스 신청자가 늘고 있지만 많은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줄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도 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의 착한소원을 들어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랍니다.

 

 

아름다운동행도 더욱 열심히 모금하여 더 많은 아이들의 지니가 되어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의 '위시박스캠페인은 매달 말일까지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선정자는 다음 달 12일에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문의 나눔사업팀 02-737-9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