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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심으로 나누는 밥 한끼 『자비공양』도 잠깐의 쉼을 가져봅니다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밥 한끼 나누는 일!

사실 혹자는 별거 아닌 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잖아요. 우리~

4개월이 지난 지금 매주 화요일마다 지원되는 한 끼의 밥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첫째 주 화요일(7월6일) 자비공양의 메인요리는 당연히 짜~장 되시겠습니다.

짜~~~장! 7월 6일 지원 메뉴입니다. 

 

 

감사히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지원성공!

지원횟수가 늘어날수록 짜장밥이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지원받으려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동행도 이분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짜장밥도시락이 지원될 수 있도록 식재료를 여유롭게 준비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비공양도 잠깐의 쉼을 가져봅니다

하지만 7월 12일, 코로나19 및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세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자비공양」도 잠깐의 쉼을 가져봅니다.

하루빨리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과 노숙자분들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 아름다운동행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8월8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8월10일(화)까지 지원이 어려운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