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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공양'은 멈출 수 없습니다.

지난 3월 16일부터 시작된 '자비공양'이 매주 화요일 저녁 6시에 독거어르신과 쪽방촉 주민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벌써 8회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4월 27일에는 (주)도반HC에서 '자비공양'을 위한 기금 200만원 전달과 함께 사장 주혜스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짜장소스 만들기와 배식 등 봉사에도 동참했습니다.

 

4월 27일 도반HC 기금전달식과 봉사 모습

 

4월 27일 도반HC 봉사 모습

 

이제는 인근 주민들에게 알려져 배식 전부터 길게 줄을 늘어섭니다.

 

아름다운동행이 준비한 짜장소스와 다함께 사는 세상 다나에서 만든 밥과 국을 기다리는 이웃들의 얼굴에는 일주일을 기다려온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발열체크와 손소독 후 준비한 도시락을 하나씩 받아갑니다. 방금 만든 따뜻한 도시락을 가지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공양'은 매주 화요일 계속 진행됩니다. 

 

'자비공양'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팔만사천결사'동참으로 힘을 보태주세요.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