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아닌 일터로 쫓겨나가는 아이들
세계의 총 사망자 중 1/3이 빈곤으로 사망
아프리카 아동 5초에 한명씩 기아로 사망
하루 1.25달러 이하로 생활하는 인구 47%
노동에 종사하는 어린이 1억 5천 8백만 명
개발도상국 어린이 6명 중 1명꼴로 노동에 종사
가난으로 인해 학교가 아닌 일터로 나가는 아동들..
아프리카는 지금도 가뭄과 기근, 기후변화 등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이 삭막한 땅에서 살고 있는 아프리카 사람들 그중에서도 아프리카 아동들은 빈곤과 기아로 허덕이고 있으며, 점점 학교가 아닌 일터로 쫓겨나가는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염소일까요?
이에 아름다운동행은 탄자니아 아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염소 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왜 소도 아닌 염소인걸까요?
염소는 덥고 건조한 날씨에도 소량의 먹이만을 먹으면서 살아갈 수 있어 한국에서 주로 키우는 소에 비해 사육이 쉽고 용이합니다. 또한, 염소는 18개월 이후부터 번식이 가능하고 1년에 3~4마리의 새끼를 낳아 풍족한 번식력을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평균 수명도 10년 이상으로 길어 염소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가정경제에 큰 보탬을 줍니다.
또한, 염소 젖을 통하여 매일 신선한 우유를 아동들에게 제공하여 줌으로써 영양소와 단백질을 보충해 줍니다. 이처럼 염소는 유용한 생계수단이자 가정의 소득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아프리카의 많은 가정에서 염소를 키우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많은 농가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염소를 통한 학교자립 프로젝트
염소 프로젝트 캠페인은 처음에는 아프리카에 염소 한 마리를 보내 영양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이후 주요생계수단으로 활용되어질 수 있는 염소를 탄자니아 초등학교에 보내어 초등학교의 자립을 지원해주기 위한 보다 큰 목적으로 변환되어져 각 학교별로 염소 10마리씩을 지원하여 차후 학교의 수익증대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입니다.
이를 통하여, 영양부족으로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아동들에게 신선한 우유를 제공하여 주고 영양분을 섭취해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학교의 재정자립도를 높여 생계가 어려워 일터로 쫓겨나가는 아동들을 학교로 불러들일 수 있는 학비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직접 염소를 관리하게 하여 책임감을 높이고 주인의식을 갖도록 함으로써 자립의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아동들을 일터가 아닌 학교로..
아프리카 염소 프로젝트를 통한 후원금은 현재 본 재단에서 프로그램을 지원 중인 초등학교에 염소를 키워 나갈 수 있는 염소 구입비용, 염소 배분, 염소우리 조성 등 모든 제반 비용에 전액 사용됩니다.
아프리카 아동들이 일터가 아닌 학교에서 건강하게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후원에 함께 해 주세요.
* 염소프로젝트 후원하기 : 농협 301-0178-8729-11 (예:아름다운동행)
또는 밑에 '아프리카사업 후원하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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