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모금] 108DAY 헌 신발 보내기 캠페인 행사 스케치 지난 10월 8일 토요일, 종로 보신각 광장에서는 즐겁고 신나는 행사가 있었는데요. 발빠른 분들은 익히 소문을 들어 알고 계셨을것 같은데요. 바로~! 108DAY행사입니다.^^ 108AY행사도 2014, 15년도를 지나 어느덧 벌써 3회째 진행되는데요. 지난 2회동안에는 걷기대회로 진행이 된 반면, 이번 108DAY 행사에는 1년에 단 하루라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해보는 나눔의 날로 정하고 나눔의 기부문화를 확산해 나가자는 취지로 탄자니아 빈곤아동을 위한 '초등학생 헌 신발 보내기' 캠페인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2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탄자니아 아동들에게 헌 신발을 기증하는 시작의 날로 정하여 이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현장에서도 헌 신발을 기증 받는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아빠.. 더보기 [강화 전등사] 10월 첫째 날, 전등사(傳燈寺)모금활동 현장 속으로! 지난 10월 1일,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전등사’에서 모금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불교계의 나눔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사찰 모금·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10월 달에도 첫째 날이 음력 9월 1일로 초하루였습니다. 초하루를 맞이하여 강화 전등사로 아름다운동행 홍보와 모금활동을 다녀왔는데요, 연휴가 낀 초하루여서 행여나 가는 길이 막히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이른 아침부터 출발하였습니다! 자연과 역사, 신화와 전설이 깃든 현존 최고 사찰, 전등사(傳燈寺)에서의 모금·홍보활동 속으로 출발 합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전등사 경내로 올라가는 숲길에는 사찰 신도 분들,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강화도는 경기도 강화 지역을 대표하는 천년고찰입니다. ‘전등사’의 전등은 ‘.. 더보기 [아름다운 나눔] 2016년 8월 국내지원 사업 지원사례 아름다운동행에서는 국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더 나은 삶이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에 2016년 8월에 선정된 사례들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2016년 8월 생계비 선정(2가정) 한 칸 고시원 생활, 이웃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1. 지원대상: 김호진 (가명 ·63세, 남) -스토리: 호진씨는 결혼 후 노점상으로 과일 장사를 20년 동안 했습니다. 과일 장사를 하며 가족과 행복한 삶을 꿈꾸었지만, 경제난으로 노점상을 접으면서 가족들 간의 불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이혼한 호진씨는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떠돌이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길거리와 고시원을 전전하던 호진씨는 얼마 전부터 병으로 고생하고 .. 더보기 [에코도서관짓기 프로젝트] 에코도서관 개관식 현장속으로~! 지난 여름, 폭염으로 푹푹 찌는 한반도였던 이곳과는 달리 탄자니아의 여름은 한반도보다 덥지 않은 날씨속에 에코도서관 개관식이 열렸었는데요. 그동안 아름다운동행에서는 페트병을 이용하여 도서관을 짓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한국에서의 활발한 모금활동과 주위의 많은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기부, 그리고 도움, 또한 탄자니아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의 관심과 힘으로 드디어 에코 도서관이 지어졌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그 결실의 현장, 에코도서관-'보림'의 개관식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오늘은 무캄바 초등학교 학생들과 마을주민들 그리고 (재)아름다운동행의 잔칫날이다. 그동안 모두가 땀 흘리며 기쁨과 수고로 차곡차곡 채우고 쌓아올린 페트병 도서관 ‘보림도서관’의 개관식 때문이다. (재)아름다.. 더보기 [아름다운모금]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희망의 신발을 선물해주세요. 10월 8일은 나눔의 날, 108DAY입니다. 10월 8일은 불교적으로 108의 의미와 연결 지을 수 있는 날로써, 아름다운동행에서는 이날을 108DAY라 명명하여 부처님의 자비와 보시, 나눔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날로 정하고, 다양한 나눔 이벤트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108DAY에는 탄자니아의 빈곤 아동을 위한 신발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여 108DAY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빈곤의 악순환 아프리카, 그곳에도 인간다운 삶을 꿈꿉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꼬박 14시간 거리, 지구 반대편에 자리한 아프리카 탄자니아 동물의 낙원이라 불리는 세렝게티와 킬리만자로, 천혜의 휴양지 잔지바르섬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지만, 정부지출의 절반 가까이를 외국 원조에 의존하며, 인구의.. 더보기 [마포 석불사] 9월 첫째 날, 석불사(石佛寺)모금활동 현장 속으로! 지난 9월 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석불사’에서 모금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불교계의 나눔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사찰 모금·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1일은 음력 8월 1일로 초하루였습니다. 초하루를 맞이하여 석불사로 아름다운동행 홍보와 모금활동을 다녀왔는데요, 살랑살랑 부는 가을바람과 뜨거운 막바지 여름 햇빛이 공존했던 9월의 모금·홍보활동 속으로 지금 함께 가보실까요? 석불사는 도심 속에 위치한 역사가 깊은 사찰입니다. 석불사는 “소통, 나눔, 기쁨을 실현하는 작은 마을!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을 실천하고 있는 사찰입니다. 대웅전 앞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아름다운동행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대웅전을 지나가시는 보살님들께서 물어보시네요~ “뭐하는 거에요?.. 더보기 [아름다운나눔] 2016년 7월 국내지원 사업 선정사례 아름다운동행에서는 국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더 나은 삶이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에 2016년 7월에 선정된 사례들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2016년 7월 생계비 선정(2가정) 세 아이 아빠, 슈퍼맨 다시 힘을 내요! 1. 지원대상: 이영수(가명 ·53세, 남) - 스토리: 세 아이 아빠인 영수 씨는 슈퍼맨입니다. 10년 전 아내의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으로 이혼한 후에, 세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아빠 혼자서 아이들을 길러내기 위해서 이삿짐센터부터 건설현장 일용직까지 영수 씨는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세 아이를 위해 여기저기 다니며 일을 한지 벌써 10년... 영수 씨 몸은 고장 난 기계처럼.. 더보기 2016년 9월 5일,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개교식을 가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2013년부터 탄자니아의 아이들을 위해 학교 건립사업을 진행해온 아름다운동행. 드디어 9월 5일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이하 보리가람대학)이 문을 열었습니다.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키감보니 무와송가에서 진행되어진 개교식 현장~! 그 현장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아름다운동행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설립한 모금재단이어서, 이날 개교식에는 많은 스님들께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무려 20시간 가까이 비행을 해서 도착한 탄자니아~! 이곳에는 조계종 총무원장이자 아름다운동행 이사장이신 자승스님을 비롯해서, 70여명의 조계종 대표단과 스님들이 참석해주셨어요~! 특히나, 탄자니아 현지에서도 관심이 높아, 주탄자니아대한민국대사님과 탄자니아 농림부 차관님, 다르에스살람 주지사..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