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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광주· 전남· 전북지역 피해지원금 전달

코로나19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민이 생활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그리고 다중이용시설 방문자제 등의 노력에도 하루에 수십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여전히 코로나19의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전세계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확진자가 적다는 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은 지난 2월 대구와 경상도에 코로나19 확산세가 높아졌을 때, 대구경북지역에 생수 20만병과 각각 1억원을 지원하고, 경주에 3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국대학교 경주의료원(일산,경주)1억원을 지원하여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불교조계종과 함께 전국 사찰을 통해 마스크 10만개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대구 경북지역 생수 및 지원금 전달

 

동국대학교의료원 지원금 전달

 

대한불교조계종과 함께 전국 소외계층 마스크 지원

 

지난 2,3월과 같은 급속한 확산세는 누그러 들었지만 여전히 코로나19의 위험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그간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여겨졌던 광주와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다시 확산이 증가할까 하며 긴장의 날을 보냈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그간 코로나19의 예방 및 피해 지원을 위해 모금한 성금으로 광주시청과 전남, 전북도청을 찾았습니다. 730일 전북도청을 찾아 피해 지원금 2,000만원, 전남도청을 찾아 2,000만원을, 731일에는 광주시청을 찾아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실직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광주·전남·전북지역 코로나19피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 전달

모두의 노력에도 좀처럼 잡히지 않는 코로나19,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머지 않은 날에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동행도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