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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_in_usㅣ모금

[안양 삼막사] 천년고찰, 삼막사(三幕寺)에서의 모금활동 현장 속으로! 지난 8월 3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삼막사’에서 모금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불교계의 나눔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사찰 모금·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 3일은 음력 7월 1일로 초하루였습니다. 초하루를 맞이하여 삼막사로 아름다운동행 홍보와 모금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여러분, 혹시 인터넷 검색 창에 ‘삼막사’라고 검색해보셨나요? 검색결과 ‘삼막사 계곡, 서울 여름 휴가지 추천, 서울 근교 계곡..'등이 나옵니다. 천년고찰인 삼막사는 유서 깊은 사찰임과 동시에 여름 휴가지 명소이기도 합니다! 34도로 폭염경보가 내려졌던 날씨였던 터라 삼막사 계곡엔 여름 휴가를 즐기러 온 많은 나들이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삼막사로 올라가는 길, 싱그러운 숲 냄새가 저희를 맞이해주었습니다. 천.. 더보기
[모금캠페인] 핫한여름 쿨한나눔 "기후변화로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한반도, 숨 막히는 빈곤층" 지난 6월은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6월로 기록됐고, 연일 뉴스에서는 일찍 시작된 올여름의 더위는 여느 때보다 더 길어 늦더위가 9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누구에게나 뜨거운 뙤약볕과 더운 날씨로 지치지만 빈곤층에겐 특히나 더 숨 막히는 여름입니다. 정부에서 받는 지원금으로 생계유지를 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빈곤층은 좁고 낡은 방안에서 냉방을 할 여력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상당수가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더위와의 전쟁"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보호·교육하고,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 더보기
[국제선센터] 무더위 속 뜨거운 열기의 사찰 모금활동 현장으로! 지난 7월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국제선센터’에서 모금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불교계의 나눔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사찰 모금·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은 우란분절 (백중) 49일 기도 초재를 맞이하여 국제선센터로 아름다운동행 홍보와 모금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7월 10일! 서울 33도, 폭염특보가 내려졌던! 아주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던 국제선센터 모금활동 현장이야기 들어보실까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국제선센터는 한국정신문화의 원류인 한국불교 간화선(禪)을 내·외국인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국제적인 템플스테이센터입니다. 불교의 지혜로운 위기를 타파하고 근심과 걱정을 이겨내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더보기
[안양 염불사] '궂은' 날씨 속 '밝은' 모금 현장속으로! 지난 7월 4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염불사’에서 모금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불교계의 나눔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사찰 모금·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초하루였던, 7월 4일! 염불사로 아름다운동행 홍보와 모금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우두둑,두두둑 떨어지고 거센 바람이 불던 6월 초하루! 궂은 날씨에도 아름다운동행은 출동합니다! 염불사에서의 모금활동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염불사는 관악산 줄기인 경기도 안양시 삼성산의 웅장하고 가파른 암벽 아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올라오는 길이 가파름에도 불구하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염불사 신도 분들의 많은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모금·홍보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염불사에서 준비해주신 초록색 튼튼한 현.. 더보기
[탄자니아 아동 교육환경 개선 프로젝트] 염소키우기 모금캠페인 학교가 아닌 일터로 쫓겨나가는 아이들 세계의 총 사망자 중 1/3이 빈곤으로 사망 아프리카 아동 5초에 한명씩 기아로 사망 하루 1.25달러 이하로 생활하는 인구 47% 노동에 종사하는 어린이 1억 5천 8백만 명 개발도상국 어린이 6명 중 1명꼴로 노동에 종사 가난으로 인해 학교가 아닌 일터로 나가는 아동들.. 아프리카는 지금도 가뭄과 기근, 기후변화 등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이 삭막한 땅에서 살고 있는 아프리카 사람들 그중에서도 아프리카 아동들은 빈곤과 기아로 허덕이고 있으며, 점점 학교가 아닌 일터로 쫓겨나가는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염소일까요? 이에 아름다운동행은 탄자니아 아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염소 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왜 소도 아닌 염소인걸까요? 염소는 덥고 건.. 더보기
[봉축모금캠페인] 아이들에게 희망의 길벗이 되다. 5월은 인류의 스승이신 부처님께서 우리 곁에 오신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주변을 돌아보고 부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자비와 본을 더욱 실천하게 됩니다. 봉축을 맞아 진행된 '부처님 품에서 행복한 아이들' 캠페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Q. 「부처님 품에서 행복한 아이들」이란 무엇인가요? A. 부처님께서 이 땅에 펼친 가르침에 따라 국내외 아이들이 굶주림과 가난으로 고통 받지 않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기획된 캠페인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차별하지 않고 모든 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리도 부처님처럼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불기2560(201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께서 중생들을 구제하신 것처럼 세상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 더보기
아이연탄맨~! 봄부터 준비해요~! 겨울의 매섭던 추위가 모두 사라지고 벚꽃이 만개한 4월, 쪽방촌에 생활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선물하는 슈퍼영웅 '아이연탄맨'이 성남시 분당에 등장했습니다. 바로~~~ 영축총림 통도사 분당포교원 장안사 주지 각평스님과 신도들인데요. 아이연탄맨이 겨울이 아닌 따뜻한 봄날에 나타나다니요? 조금은 생소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그 현장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따뜻한 봄볕에 따사로운 4월 7일 장안사에서는 3월 초하루를 맞아 신도 170여명과 함께 쪽방촌 연탄지원을 위한 캠페인 '아이연탄맨'이 진행했습니다. 사찰을 찾은 신도들은 오른손에 연탄그림을 들고 이웃을 생각하는 기부영웅으로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금 5백만원을 전달했는데요. 장안사 주지 각평스님은 "우리 불교는 항상 미래를 준비하고 .. 더보기
[모자가정지원] '위시박스' 모금캠페인 ‘위시박스’캠페인은 저소득 모자가정의 아동들의 착한소원을 들어주는 캠페인입니다.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져서 큰 꿈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금 나눔에 함께 해 주세요~! “10살 영민이의 소원, 바닥이 차가워서 포근한 침대에서 자고 싶어요~!” 학교에 가보면 친구들은 2층 침대에서 동생이랑 함께 자는 이야기를 해요.저도 2층 침대가 너무 갖고 싶지만엄마는 “엄마 월급으로는 우리가 한 달을 생활하는데도 힘들 때가 많아서 지금은 어렵다”고 하셨어요.우리 집은 보일러를 돌리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차가운 바닥에 두꺼운 이불만을 깔고 잠을 자요.2층 침대가 생기면 차가운 바닥에서 잠을 자지 않을 텐데..2층 침대가 생긴다면, 동생이랑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고 엄마 말씀도 잘 들을 거예요.그림 그리기를 좋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