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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9년 봉축 모금 캠페인 '부처님 품에서 행복한 아이들' 5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부처님께서 이땅에 오신 날. 부처님오신날입니다. 아름다운동행은 3월 25일부터 5월 25일 동안 봉축 모금 캠페인 [부처님 품에서 행복한 아이들]을 진행합니다. 이 땅의 모든 어린이는 굶주림과 가난으로 고통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힘을 모아 모두가 행복한 세상에 한 걸음 다가가고자 합니다. 부처님께서 이 땅에 펼친 가르침처럼 아름다운동행도 행복한 세상을 위해 함께 합니다. [모금 동참 방법] - 후원 문의 : 아름다운동행 모금사업팀 02-737-9555 - 후원 계좌 : 국민은행 023501-04-224398 (예:아름다운동행) ※ 전국 사찰에 비치되어 있는 '나눔 봉투'를 통해서도 동참이 가능합니다. 더보기
새로운 보금자리 키감보니 새로운 보금자리 키감보니 처음으로 만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31일간의 홈스테이는 많은 안정감과 탄자니아 사람들을 이해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 탄자니아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지만, 선입관으로 인한 두려움도 컸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밥도 먹고, 하면서 점점 안정감을 갖게 되었다. 물론 우리의 손과 발이 되어준 라윤선 지부장님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아직까지도 얼음처럼 굳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언화씨와 나는 주택가가 밀집해 있는 다르에스살람 미코체니비 지역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마치고 키감보니 음지무에마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그동안 부동산 중개인과 지부장님 그리고 우리는 10곳이 넘는 집을 보러 다니며, 다소 어려움도 있었지만, 현지 주민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더보기
동대부속여자중학교, 동전모아 기부실천 4월 8일(수) 서울 구의동에 위치한 동대부속여자중학교에 사무총장 자공스님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새 학기 후 첫 전체 조회가 있던 이날은 새내기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모두가 운동장에 모였습니다. 곳곳에 예쁘게 꾸며진 화단과 깔끔한 학교 건물 사이, 운동장에 서 있는 학생들의 모습에서는 풋풋함과 싱그러움에 빛이 났습니다. 언니와 동생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학년별 대표 학생들의 임명장을 수여가 진행됐습니다. 이어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은 지난 연말부터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청소년들을 위한 농업기술고등학교 건립 기금 마련 'Dream Africa 저금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대부속여자중학교 학생들도 이 캠페인에 동참하였고, 지난 방학동안 모금한 동전 905,850원을 이날 .. 더보기
아프리카 학교건립 기금마련 선서화전 ※ 위 작품은 송담스님 '추경산수화' 입니다. 오랜 식민통치와 부족간 분쟁. 최고의 가뭄으로 2억명 이상의 기아 발생, 끊임없는 전염병과 높은 문맹률.. 교육을 통해 기아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아름다운동행에서 학교를 건립합니다. 탄자니아 보리가람 농업기술고등학교는 배움이 학생에서 탄자니아 전체로 번져 빈곤을 퇴치할 수 있는 지혜가 전해질 수 있는 '깨달음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보리가람 농업기술학교 건립 기금마련 선서화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기간 : 2015년 4월 20일(월)~4월 29일(수) 10일간 - 장소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1층 로비, 나무갤러리 - 대상 ; 선서화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 내용 : 500여점의 선서화 전시회, 아름다운동행 아프리카 학교건립.. 더보기
행복한 옥수수 'HAPPY CORN' 아름다운동행에서는 탄자니아 어린이 영양지원 프로젝트 'Happy Corn' 캠페인으로 빈곤과 기아로 하루에 한 끼 식사도 못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비타민과 칼슘이 다량 함유된 영양 옥수수죽을 지원합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 해맑게 웃고 있는 무캄바초등학교 학생 보리가람농업기술고등학교가 건립되고 있는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위치한 무캄바 초등학교에는 13명의 선생님과 300여명의 전교생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교생의 2/3정도만이 수업을 받으러 오는 무캄바 초등학교에는 가난으로 인해 하루의 한 끼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아이들이 어린 나이에 집안일을 돕거나 나무를 베어 팔고 돗자리 등을 만들며 생계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연필이 쥐.. 더보기
탄자니아에서 먹는 식사 탄자니아에서 먹는 식사 한국은 3월의 꽃샘추위로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 곳 탄자니아는 우기의 초입에 들어섰다고는 하지만 비는 내리지 않고 여전히 무시무시한 더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수치상으로는 33도 안팎이지만 체감온도는 36~7도를 웃도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무더위 속에서도 무탈하게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여러 분들의 보살핌과 더불어 든든한 탄자니아의 음식들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탄자니아의 주식은 옥수수, 쌀, 밀 등으로 생선, 소고기 및 닭고기, 각종 야채와 과일과 함께 식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아침은 보통 간단하게 ‘짜파티’와 차(설탕 두 스푼 듬뿍)로 구성되고 가끔은 소고기나 닭고기로 만든 수프가 곁들어집니다. 짜파티는 밀가루를 반죽하여 납작하게 구워낸 일종의 전입니다. .. 더보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 - 최효임 화백 전시회 화창한 주말, 가슴을 적셔 줄 전시회에 가보는건 어떨까? 봄꽃이 만발하는 사월의 첫 주, 메마른 감성을 촉촉이 적셔줄 전시회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 ) '문인화'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혹은 들어보셨나요? 문인화란 전문적인 화가가 아닌 사대부층 사람들이 여기(餘技)로 그린 그림으로 자신들의 심중을 표현하여 그림 그림을 일컫는데요.. 서화나 서예, 인물화, 묵죽화, 말그림 등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걸쳐 그리는 그림을 칭한답니다. 제15회 한국문인화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인화의 대표적인 화백 최효임 씨가 3월 31일(화)부터 4월 5일(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조계사 '나무갤러리’에서 아름다운동행 아프리카 학교건립 후원을 위한 전시회를 진행하네요. - 최효백 화백의 대표작 '환희수'.. 더보기
봄날 필수아이템, YOLO 에코백! 친환경 생활 습관! '에코백' - YOLO BAG 기부이야기 나른한 봄날의 오후, 아름다운동행에 커다란 택배박스가 도착했어요. 기부를 생활화하는 착한 쇼핑몰 YOLO BAG KOREA 에서 가방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에코백을 한가득 보내주셨어요. YOLO BAG KOREA는 'You Only Live Once'는 인생을 즐기며 사랑을 나누자는 마음에서 생겨난 에코백 쇼핑몰로 수익금의 5%를 꾸준히 모아 미혼모와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와 가방으로 기부하고 있답니다, 아름다운동행에 다양하고 예쁜 에코백을 보내주셨어요! 많은 분들에게 나눠줄 수 있게 되어 기분좋은 나눔사업팀 박소연 선생님이 감사의 마음을 인증샷을 찍어주었어요:) 넉넉한 수량과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싸이즈 에코백으로 남녀노소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