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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어린이 영양지원 프로젝트 'HAPPY CORN' 탄자니아 어린이 영양지원 프로젝트 “happy corn”happy corn 캠페인은 빈곤과 기아로 하루에 한 끼 식사도 못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옥수수 죽을 지원합니다. 비타민과 칼슘이 다량 함유된 모링가 씨앗과 파우더를 넣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죽을 제공하고 학교에서 끼니를 해결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하루 한 끼, 항상 배고픈 아이들 세계의 총 사망자 중 1/3이 빈곤으로 사망 아프리카 아동 5초에 한명씩 기아로 사망 2명 중 1명 식수부족과 오염된 물로 고통 하루 1.25달러 이하로 생활하는 인구 47% 노동에 종사하는 어린이 1억 5천 8백만 명 개발도상국 어린이 6명 중 1명꼴로 노동에 종사 가난으로 인해 학교가 아닌 일터로 나가는 아동들.. 그리고 하루에 한 .. 더보기
더위를 피하는 탄자니아 피서법 7월 말, 한국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본격적으로 피서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사실, 더위를 피해서 어딘가로 떠나지만 그 곳 역시 많은 사람들로 붐벼서 시원함을 느끼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는 바로 은행, 그리고 영화관입니다. 제가 있는 이 곳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입니다만 의외로 최첨단의 영화관이 갖추어져 있기도 합니다.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의 북쪽에 므웬게(MWENGE)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음리마니시티(MLIMANI CITY) 라는 대형 쇼핑몰이 있는데, 이 곳에 CENTURY CINEMAX 영화관이 있습니다. 영화관은 4개에 불과하지만 무려 3D 영화를 사용하는 영화관이 있으며, 좌석이 200여 석이 되는 동아프리카 최대 스크린을 자랑합.. 더보기
홈페이지! 네 안의 오타를 찾아라! 지난 주 '홈페이지 새단장 이벤트'가 진행됐어요. 개편된 홈페이지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D 오타를 찾아주신 네분께는 소박하게 포장한 에코백을 전달합니다. 앞으로도 진행될 깜짝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김경* (tanksomuch) 2. 오승* (jegtoh) 3. 정지* (jje1113) 4. 김기* (kgh987) 홈페이지 구경가기 http://dreaminus.org 더보기
[위시박스]착한 소원을 응원해요! "할머니께 맛있는 음식을 선물하고 싶었는데.. 외식상품권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식이 가득했어요~ 할머니도, 엄마도 아주 맛있게 드셔서 기뻤어요! " - 위시박스 3월 선정자 경남 김해 강수민(11세)양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카메라가 이렇게 눈앞에 나타났다는 것이 너무 신기해요! 사진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꺼예요” - 위시박스 4월 선정자 대구 남구 남지현(16세)양 어릴적 아라비아 민화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읽으며 나에게도 요술램프의 지니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이 있죠. 소원을 말하면 지니가 나타나 맛있는 음식, 갖고싶던 인형, 장남감 등 모든 것을 들어주는 마법의 요술램프. 지난 해 말, 한 평생 홀로 삼남매를 키워 온 여성 기부자가 나와 같이 힘들게 살고 있는 모자가정을.. 더보기
"아이들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선물합니다" "아이들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선물합니다" 푹푹 찌는 여름, 모두가 더위에 지쳐 시원한 비소식을 기다리는 요즘, 아름다운동행이 시원한~ 나눔을 하고 왔습니다. 시원한 나눔? 시원한 나눔이 뭐지? 궁금증 유발이 되시나요?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22일 오후 4시,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무성)를 방문하고 방과 후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더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빙수기를 지원하고, 함께 빙수를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4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핫한 여름, 쿨한 나눔’ 모금 캠페인은 방과 후 대부분의 시간을 지역아동센터 또는 방과후 교실에서 보내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더위를 식혀주고,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팥빙수 기계와 재료를 선.. 더보기
아프리카와 커피 탄자니아의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와 함께 부는 바람이 한국에서의 가을과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을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이라면 미술관에 간다거나 단풍이 진 가로수길을 걷는다거나 하는 것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탄자니아에서는 두 가지 모두가 어렵습니다. 다만, 또 다른 좋은 것이 있으니 바로 맛있는 커피를 마시는 일입니다. 에디오피아, 케냐와 더불어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커피생산국입니다. 커피는 주로 1,000m이상의 고지대에서 자라는데 열대기후인 탄자니아에도 그러한 기후조건을 만족하는 곳이 있습니다. 탄자니아의 북동부는 킬리만자로 산, 메루 산 등 4,000~5,000m 고지가 넘는 산들이 많은 고원지대로 모시(Moshi), 아루샤(Arusha), 탕가(Tanga) .. 더보기
(재)아름다운동행 국제개발 인력 공고 아름다운동행 공고 제2015-002호 (재)아름다운동행 국제개발 인력 공고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은 2008년 7월 대한불교조계종이 설립한 모금기관으로 저소득 및 소외계층 지원, 사회복지 및 NGO단체 지원, 국제개발 및 구호, 북한동포 지원,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사업 등에 기금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재단은 국제개발 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지원바랍니다. – 다 음 – ○ 직 무 : 국제개발 담당 ○ 업무내용 : 국제개발사업 및 국내외 구호사업 업무 ○ 채용형태 : 계약직 ○ 근무조건 : 09:00~18:00(주5일 근무), 4대보험 ○ 보 수 : 본 재단 기준에 의함 ○ 자격요건 1)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2)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 3) 학력 : 대학.. 더보기
다양한 종교가 함께하는 곳. 탄자니아 하루 13시간 30분 동안의 금식 '라마단' 이슬람교 이해하기 2015년 6월 18일 아침 5시부터 시작한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라마단(Ramadan) 금식은 그 다음 달인 7월 18일 아침 5시에 해제가 되었다. 라마단의 시작과 끝은 믿을 만한 목격자가 이슬람 권위자들 앞에서 달이 떴다고 증언하면 공포된다. 그러므로 날이 흐릴 때는 금식이 지체되거나 연장되는 수도 있다고 한다. 중동을 비롯한 이슬람국가에서는 한 달 동안 일제히 금식을 실시한다. 엄밀히 말하면 하루에 아침 5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낮 시간인 13시간 30분 동안 음식, 음료, 담배나 술은 물론 성관계 등까지 금기시하는 것이다. 심지어는 화를 내는 것까지 억제한다고 하니 고도의 수행이 아닐 수 없다. 이슬람교도들은 메카를 향하여 하.. 더보기